우리 눈에는 잘 안 보이지만 공기 중에는 수많은 미세먼지가 떠다니고 있습니다.
사무기기에 뒤덮여 회사에서 업무를 본다는 것 자체가 미세먼지 정글 속에서 일한다고 봐도
지나친 말이 아닐 터입니다.
PC사랑 편집부에서 몇 달 동안 레이저 프린터에 부착했던 미세먼지 방지 필터의 속살을 보여드립니다.
막상 열어보니 필터 내부는 상상했던 것 이상으로 오염되어 있습니다.
레이저 프린터에서 분출되는 토너가루는 여러 호흡기 질환을 유발할 수 있다고 하니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