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러마스터 CMSTORM SF-17
거대함을 자랑하는 ‘CMSTORM SF-17’은 최대 19형 노트북까지 커버할 수 있다. 우측에는 4개의 USB 허브 포트와 마이크로 5핀, 쿨링팬 온/오프, 속도 조절 컨트롤러와 LED 온/오프 버튼 등이 있다. 후면에는 케이블을 정리할 수 있는 선정리 홀이 있어 편리하다. 다만 최대 시야각은 28.5도가 한계이며, 팬크기는 180mm 정도인 것이 아쉽다. 가격은 약 74,000원. 230mm 크기 대형팬의 위엄쿨러마스터 Notepal ErgoStand III
‘Notepal ErgoStand III’는 냉각 성능과 활용성에 초점을 둔 제품으로, 230mm에 달하는 대형 쿨링팬이 특징이다. 6단계 높이 조절과 4개의 USB 허브 포트, 스마트폰 충전기를 어댑터로 사용할 수 있도록 마이크로 5핀 단자도 탑재했다. 최대 17형 노트북까지 지원하며, 하단 거치대는 위치 조절이 가능해 태블릿 PC까지도 거치할 수 있다. 가격은 약 38,500원. 착한 가격의 실속형 쿨링패드잘만 ZM-NC2
‘ZM-NC2’는 저렴한 가격에 초점을 맞춘 쿨링패드다. 1만 원이 살짝 넘어가는 가격이지만, 최대 16형 노트북까지 지원하는 크기를 갖췄다. 전면에는 메쉬 디자인의 타공망 설계로 소음과 쿨링 성능을 향상했다. 쿨링팬은 140mm로 살짝 작은 느낌이 들지만 그만큼 저소음이라 조용한 도서관에서 사용해도 괜찮다. 아쉬운 점은 높이 조절이 불가능하다. 가격은 약 11,500원. 뛰어난 가성비가 돋보이는잘만 ZM-NS1000
‘ZM-NS1000’은 합리적인 가격에 노트북 쿨링패드로 제 몫을 다하는 녀석이다. 5단계 높낮이 조절과 최대 16형 노트북까지 크기를 지원한다. 여기에 전면 메탈 매쉬 타공망과 180mm 쿨링팬으로 발열까지 잡았다. USB 포트는 두 개 있지만, 하나는 전원 공급용으로 여분 USB는 한 개뿐이다. 쿨링팬 속도 조절이 불가능한 것이 조금 아쉽다. 가격은 약 18,700원.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