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자동차산업 트렌드인 친환경차도 직접 확인할 수 있다. 현대·혼다·렉서스 부스에서는 수소연료전지차를, 한국GM·르노삼성·BMW·파워프로자·캠시스는 전기차, 기아·인피니티·메르세데스-벤츠·토요타 부스에서는 하이브리드 및 플러그인 하이브리드 차를 만날 수 있다.
체험 및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는 제2전시장 7홀 '자동차생활문화관'에서는 '친환경차 시승행사'와 '자동차 안전체험 코너', '자동차 디자인 작품전시, '대학생 자작차 전시' 등의 프로그램 등을 운영하고 있어 직접 체험 및 시연이 가능하다.이 같은 체험 프로그램으로 2017서울모터쇼는 학교 교실에서 교과서를 통해 배우는 지식학습 차원을 넘어, 실제 적용되고 있는 최첨단 기술의 원리와 기술이 적용된 현장을 직접 확인하는 산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한편, '미래를 그리다, 현재를 즐기다'를 주제로 한 2017서울모터쇼는 오는 9일까지 경기도 일산 킨텍스에서 진행되며, 관람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