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KOBA2017서 4K/UHD 프로그램 제작 위한 신제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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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KOBA2017서 4K/UHD 프로그램 제작 위한 신제품 선보여
  • 조성호 기자
  • 승인 2017.05.15 1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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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는 오는 16일부터 19일까지 삼성동 코엑스에서 진행되는 제27회 국제 방송·음향·조명기기 전시회(KOBA 2017)에서 프로페셔널 이미징 솔루션과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DR), IP라이브 제작 워크플로우 등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히 프로 4K 캠코더에서부터 하이 프레임 레이트(HFR)와 하이 다이나믹 레인지(HDR)의 4K 스튜디오 및 시네마 카메라에 이르기까지 4K를 지원하는 카메라 라인업과 4K 라이브 제작 시스템을 중점적으로 전시한다.

▲ HDC-4800 4K UHFR (울트라 하이 프레임 레이트) 카메라 시스템

소니는 이미 4K HDR 및 HD SDR 동시 제작이 가능한 'SR Live' HDR워크플로우를 이미 구축했으며, 이번 KOBA 2017에서는 UHD 핸드-헬드 캠코더로 즉각적인 HDR 촬영이 가능한 새로운 HDR 제작 방식을 소개할 예정이다.

소니코리아 관계자는 "소니는 4K/UHD 콘텐츠에 HDR 기술이 접목되고 IP라이브로 전송되는 시대의 흐름에 맞춰 뛰어난 영상 품질과 함께 안정적인 구현과 사용 편의성을 갖춘 만족도 높은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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