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갤럭시노트8 출시…"이통사 중 가장 지원금 많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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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갤럭시노트8 출시…"이통사 중 가장 지원금 많아”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7.09.14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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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는 삼성전자의 프리미엄 스마트폰 ‘갤럭시 노트 8’(메모리 64GB/256GB)을 출시한다.갤럭시 노트 8 64GB 출고가는 1,094,500원이며, ‘딥 씨 블루’, ‘미드나잇 블랙’, ‘오키드 그레이’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256GB 모델은 출고가 1,254,000원에 ‘딥 씨 블루’, ‘미드나잇 블랙’ 두 가지 색상이 있다.LG유플러스는 고객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데이터 스페셜A’(기본료 65,890원, VAT포함) 요금제로 가입하면 이통 3사 중 최대인 159,000원의 지원금을 제공한다. 매장에서 자체 지급하는 추가 지원금(최대 15%)을 지원받으면 182,850원까지 할인 받을 수 있다.저가 요금제와 고가 요금제에서도 이통사 중 가장 많은 지원금을 제공한다. 기본료 32,890원(VAT포함)의 ‘데이터 일반’은 지원금 78,000원을, 기본료 110,000원(VAT포함)인 ‘데이터 스페셜D’는 265,000원을 지급한다. 추가 지원금 적용 시 각각 최대 99,700원, 304,750원까지 받을 수 있다.LG유플러스 공식 온라인몰인 ‘U+Shop’을 통해 갤럭시 노트 8을 선택약정으로 구매하는 고객은 기본 선택약정할인율 25%에 온라인몰 할인 7%를 추가로 받아, 총 32% 요금할인을 받을 수 있다.LG유플러스는 갤럭시 노트 8의 출고가가 1,000,000원이 넘는 고가임을 고려해 기기변경 시 휴대폰 잔여할부금 부담과 휴대폰 분실·파손 부담을 덜기 위한 지원 프로그램도 선보인다.우선 LG유플러스는 갤럭시노트8 구매고객이 18개월 이후 사용하던 기기를 반납하면 최대 500,000원까지 잔여할부금을 보장받을 수 있는 있는 ‘Note8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15일부터 선보인다.이 프로그램의 월 이용료는 4,400원(VAT포함)인데, 제조사 재원을 일부 지원받아 월 납부요금 65,890원(VAT포함)이상의 요금제를 이용하는 고객의 경우 이용료 전액을 멤버십 포인트로 할인 받을 수 있다.또한 갤럭시노트8을 구매하고 12개월 이후 쓰던 기기를 반납하면 출고가의 최대 50%를 보상받는 ‘U+갤럭시 클럽 Note8’도 15일 함께 출시한다. 고객들은 자신의 휴대폰 사용기간을 고려해 Note8 중고폰 보장 프로그램과 U+갤럭시 클럽 Note8 중 보다 유리한 조건의 프로그램을 선택하면 된다.분실/파손 보험상품 이용료를 최대 18개월 무료로 지원하는 프로모션도 단독 진행한다. 10월 31일까지 갤럭시 노트 8을 구매하는 고객이 ‘폰 분실/파손 보상 85’(최대 850,000원 보상) 상품에 가입하면 보험료 전액을 할인해준다.이 상품의 월 납부액은 4,500원으로 18개월 동안 총 81,000원의 보험료를 면제받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단, 제휴할인카드인 ‘LG U+ 하이라이트 KB국민카드’ 할부 구매/자동이체를 신청하고 Note8 중고폰 가격 보장 프로그램을 가입하는 조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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