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고급사용자 위한 고성능 데스크톱 출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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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066570, 대표 南鏞, www.lge.charislaurencreative.com)가 고급사용자를 위해 성능을 더욱 강화한 ‘블랙피카소2’ 시리즈 2종(R20, S20)을 출시했다. 이번 신제품은 인텔社의 차세대 플랫폼 이글레이크에 강력한 멀티태스킹 성능을 보여주는 쿼드코어(Core2 Quad) CPU, 3기가바이트(GB) DDR3 메모리 등을 탑재해 동영상 편집이나 3D 그래픽, 고화질 게임 등 고사양을 요구하는 PC 사용환경에 적합하다. 저소음 슬림형 모델 ‘R20 시리즈’ ‘R20 시리즈’는 코어2쿼드 Q8200 CPU, 지포스 9500GS 등을 탑재한 고사양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LG전자의 독자적인 소음 저감 기술을 적용해 최저소음 수준을 구현했다. CPU 등 주요 부품에서 발생한 열을 사방으로 빠르게 확산시키는 ‘다면플랫폼 냉각기술(MDPC: Multi Direction Platform Cooling)’과 PC사용환경에 따라 냉각팬의 가동속도를 조절해 주는 ‘냉각팬 제어기술(CGF: Controllable GFx Fan)’로 소음수준을 22데시벨(dB) 이하로 대폭 낮췄다. 일반적으로 조용한 도서관이 30데시벨, 귀를 기울여야 들을 수 있는 작은 소리가 20데시벨 수준이다. 넉넉한 확장성으로 업그레이드가 자유로운 ‘S20 시리즈’ 전통적인 데스크톱 형태의 ‘S20 시리즈’는 넉넉한 확장성을 갖추고 있어 하드디스크 등 추가장치를 장착하는데 편리하다. 뿐만 아니라, 인텔 코어2쿼드 Q9400 CPU와 지포스 9600GT 등 최고사양을 채택해 고품질 멀티미디어 콘텐트를 즐기는데 적합하다. R20, S20 시리즈는 대용량 하드디스크 탑재로 용량이 큰 파일의 관리가 용이하고, 슈퍼멀티 DVD라이터, 13 in 1 멀티카드 리더기를 적용해 편의성을 더했다. 이 외에도 새롭게 업그레이드된 ‘스마트 리커버리’ 기능은 사용자가 더욱 편리하게 데이터 백업 및 복구 작업을 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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