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 3월호 커버스토리를 빛내준 주인공은 모델 이혜리입니다. 차분한 목소리로 자신의 꿈에 대해 하나하나 말하는 모습이 인상적인 그녀를 소개합니다.
“모델부터 배우까지, 멈추지 않고 도전 할래요”
모델 이혜리
모델과 배우 사이. 모델 이혜리는 그 사이에서 자신만의 꿈을 그리고 있다. 그녀는 현재 프리랜서 모델로 다양한 활동을 펼치는 중이다. 한 때는 아마추어 극단에서 활동하며 배우의 꿈을 키웠지만, 현재는 또 다른 꿈을 위해 조금 다른 행보를 걷고 있다고 한다. 목표를 위해 멈추지 않고 도전하는 모델 이혜리를 만나 이야기를 들어봤다.프로필
이름 : 이혜리나이 : 24세키 / 몸무게 : 169cm / 50kg취미 : 운동(수영, 요가, 농구)특기 : 연기인스타그램 : @hye_ri31인터뷰는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그리고 그 분위기를 만든 건 팔 할이 모델 이혜리의 목소리였다. 조금은 난처할 법한 질문에도 그녀는 나긋나긋한 목소리로 자신만의 생각을 담아 대답을 들려줬다.그녀는 현재 가방, 렌즈, 의류 등 분야를 가리지 않고 모델로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모델로 활발하게 일한 지는 1년 정도 됐다고 한다. 그러나 처음부터 모델로 활동한 것은 아니다. 한때 아마추어 극단에서 연기에 임하기도 하며 배우로서의 꿈도 키웠다. 이에 대해 그녀는 “지금은 모델 일에 전념하고 있다”고 설명했다.“처음에는 모델 활동이 연기에 도움이 될 것 같아서 시작했어요. 모델이 되면 포즈에 대해서 많이 배울 수 있을 거라 생각했거든요. 그런데 실제로 모델로 일한 경험이 정말 많은 도움이 되더라고요. 특히 카메라와 사람들 앞에서 어떻게 하면 조금 더 자연스럽게 보일 수 있는지 많이 배우고 있어요. 그래서 지금은 모델 활동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에요.”모델 이혜리의 올해 목표는 뚜렷하다. 우선 모델로서의 입지를 다지는 것이다. 그래서 촬영이 끝나고 쉬는 날에도 거울 앞에 서서 다양한 포즈를 연구하는 것이 일상이라고 한다. 평소에는 농구나 수영 등의 활동적인 운동을 통해 체력을 기르고 있다.“평소 주위 사람들한테 ‘긍정적이다’라는 말을 많이 들어요. 이러한 성격을 발판 삼아서 저 스스로 많은 성장을 이뤄내고 싶어요. 앞으로 모델, 그리고 연기까지 다양한 활동을 보여드릴 테니 이혜리라는 이름을 기억해주시고 많이 지켜봐 주세요.”포토그래퍼 : 박경(촬영), 이상권(연출) / 촬영 : 세븐아이 스튜디오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