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데이콤의 IPTV 서비스 myLGtv가 KBS2와 SBS의 실시간 방송을 재전송하기로 합의했다고 밝혔다. LG데이콤은 MBC와도 재전송 협의를 마무리해 내년 1월 1일부터 IPTV 상용 서비스를 시작할 계획이다. LG데이콤은 현재 시범서비스를 통해 KBS1, EBS 등 지상파는 물론 홈쇼핑, 교통방송, 폴라리스TV, 예술TV 등 15개 채널을 볼 수 있다.
LG데이콤 TPS사업부장 안성준 상무는 “myLGtv는 네트워크 우월성을 바탕으로 HD급의 고화질 콘텐츠를 다량 제공해 고객들의 서비스 만족도를 높여나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문의 LG데이콤 www.lgdaco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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