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과 며칠 전 ‘R-4 불도저’를 시장에 내놓았던 지엠코퍼레이션이 또 다시 보급형 케이스 ‘B-41’을 발표했다.
B-41은 각진 PC 케이스의 모서리를 완만하게 다듬어 세련된 느낌을 주며 전면 USB 2.0 포트를 4개로 구성해 여러 기기와의 호환성을 높였다는 점이 자랑이다. 또 옆판에 푸른 빛을 밝히는 LED를 꽂은 120mm팬이 내부에 열을 빠르게 식혀준다.
지엠코퍼레이션의 마케팅 관계자는 “새롭게 출시된 B-41은 저렴한 비용으로 보급형 케이스를 고르는 소비자들에게 선택의 폭을 넓혀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출시소감을 밝혔다.
문의 지엠코퍼레이션 www.gmc.charislaurencreativ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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