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적인 국내 PC 쇼핑몰인 컴퓨존, 아이코다, 조이젠의 올 하반기 인텔 P45 메인보드 판매 집계에 따르면 가장 높은 인기 제품으로 아수스의 P5Q 시리즈를 꼽았다.
아수스의 P5Q 시리즈는 전체 인텔 P45 메인보드 판매량의 절반을 넘는 약 56%를 기록했고, 이 수치는 전체 10여 개 브랜드 제품가운데 1위다.
아이코다의 서영덕 팀장은 “아수스의 P5Q 시리즈는 올 한해 아이코다를 찾는 소비자들이 가장 많이 찾은 제품이었다. 뿐만 아니라 국내 PC 시장에서도 좋은 반응을 얻어낸 메인보드다”라며 호평했다.
아수스 코리아의 제품 매니저 애니 유(Annie Yu)씨는 “P5Q 시리즈가 탑재한 EPU 6엔진과 익스프레스 게이트 등 아수스만의 핵심 기술이 올 한해 국내 PC 시장에서 사랑 받을 수 있었던 원동력이다”며 인기비결을 꼽았다.
아수스 코리아 PC 마케팅팀 이석오씨는 “2008년을 마감하며, 2008년 최고의 메인보드로 자리매김한 P5Q시리즈와 함께 얼마 전 새로운 플랫폼으로 내놓은 P6T 시리즈를 통해 2009년에도 갖가지 제품과 새로운 기술, 그리고 신뢰받는 A/S로 국내 시장에서 우위를 지속해 나갈 것”이라며 포부를 밝혔다.
문의 아수스코리아 kr.asu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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