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07년 1월부터 준비해온 아트북은 총 272페이지로, 4개의 장과 특별부록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던전앤파이터의 지난 3년간의 역사를 담고 있어 그 의미가 더욱 새롭다.

게임의 방대한 세계관을 그림으로 표현하고 있는 던전앤파이터 아트북은 각종 일러스트와 고화질 컨셉아트를 통해 게임의 개발초기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보여준다. 특히 캐릭터, NPC, 마을, 던전까지 “던전앤파이터”의 모든 설정을 한 눈에 볼 수 있으며, 캐릭터들의 초기 디자인과 함께 디자인 컨셉에 대한 작업자의 진솔한 이야기도 들을 수 있다. 

이외에도 그동안 공개되지 않았던 대부분의 원화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특별부록에는 일러스트레이터나 원화가 지망생을 위해 일러스트의 작업과정을 정리해놓았다.  던전앤파이터의 첫 컨셉 아트북 출간은 던전앤파이터 유저뿐만 아니라 게임을 좋아하고, 게임기획이나 일러스트 및 설정 자료집에 관심이 많은 일반 유저에게도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예상된다.

던전앤파이터 아트북을 구입하는 유저들에게는 아트북만을 위해 특별히 제작된 '던전앤파이터' 칭호 아이템이 증정되며,

초회 한정판에 구매자들에 한해서 사도와 미공개 캐릭터의 고화질 일러스트로 구성된 ‘별책부록 2009 캘린터’를 함께 준다.

초코우유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