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9일 홍콩에서 진행하는 기자회견에서 송혜교는 세계 최초의 온라인 오케스트라 프로젝트인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YouTube Symphony Orchestra)’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홍보 대사로 위촉되어 오는 1월 28일까지 온라인 접수(www.youtube.com/symphonykr)가 진행되고 있는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YouTube Symphony Orchestra)’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홍보 대사로 활약한다.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의 아시아 태평양 지역 후원사인 아모레 퍼시픽의 라네즈 광고 모델인 송혜교는 홍콩시간으로 오늘 오후 2시(한국 3시)부터 홍콩 콘래드 호텔(Conrad Hotel)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이미 많은 팬 층을 확보하고 있는 홍콩, 중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를 알리는 홍보대사로 활동을 시작한다.
기자회견에는 유튜브 아시아 태평양 마케팅 매니저 박현욱 상무와 구글 홍콩 대표이사인 프레스톤 라우(Preston Lau)가 참석하여 송혜교에게 홍보대사 위촉장을 수여하고, 1월 28일로 다가오고 있는 온라인 오디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제작한 홍보동영상을 공개한다. 송혜교는 참가를 독려하는 동영상(//kr.youtube.com/watch?v=cyBzEU5r9Go)을 영어로 진행했으며, 이는 언어 선택에 따라 한국어, 중국어 간체/ 번체 자막을 함께 볼 수 있다. (일어 추가 예정) 또한 한국어로 진행한 관련 인터뷰 동영상(//kr.youtube.com/watch?v=aSmB_rLrCQs)도 준비됐다. 송혜교는 유일한 유튜브 심포니 오케스트라 아시아 태평양 지역 홍보대사로서 오는 4월 15일에 카네기 홀에서 열리는 프로젝트 최종 합격자들의 공연에 참석할 예정이다.
송혜교는 “늘 많은 사랑을 보내주고 계시는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전세계 클래식 스타가 탄생하는데 동참하게 되어 너무 기쁘다.”며, “음악과 클래식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많은 분들이 선발되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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