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치가 큰 노트북에 잘 어울리는 쿨러가 나왔다. 쿨러마스터 한국 공식 총판 ㈜AGF가 내놓은 ‘쿨러마스터 노트팔 W2’는
가로 400mmx 세로 308mm 크기로 최대 17인치 와이드 노트북까지 쓸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열전도율이 뛰어난 알루미늄 재질에 3개의 70mm 저소음 블로우 팬이 기본으로 달려 있어 대형 노트북의 발열 제거에도 효과적이다.
또한 독특한 곡선 형태의 디자인과 개방된 밑면 설계를 통해 공기의 흐름을 극대화 하여 노트북의 열을 빠르고 신속하게 식혀준다. 앞면이 시원하게 개방되어 노트북 전면 포트나 기타 장치를 이용할 때 방해가 되지 않는다. 뒷면에는 USB 2포트를 지원하며, 전원버튼이 따로 있어 쓰지 않을 때 잠깐 꺼놓을 수 있다, 색상은 블랙과 실버 두 가지며, 값은 5만8000원이다. 자세한 사항은 쿨러마스터 공식 홈페이지인 //www.coolermaster.charislaurencreative.com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