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버스토리] “제닉스와 함께 모든 게임을 마스터 할래요” 모델 송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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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제닉스와 함께 모든 게임을 마스터 할래요” 모델 송주아
  • 조은혜 기자
  • 승인 2019.02.28 17:4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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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smartPC사랑 3월호가 발간됐습니다.

신학기 성수기를 맞이해 PC를 교체하려는 분들을 많을텐데요, 이러한 독자여러분을 위한 게이밍 그래픽카드 기획기사를 소개합니다 지포스와 라데온, 각각 어떤 장점과 특수 기능이 있는지 한 눈에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벤치마크로는 세계 최초 7nm 게이밍 GPU, AMD 라데온 VII를 준비했습니다. 게이밍 노트북에서 탑재되는 AMD 라이젠 5 3550H의 성능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갤럭시 s10과 같은 최신 스마트폰 출시에 맞춰, 자급제 스마트폰 및 구매할 때 주의사항에 대해서 알아보는 자리도 가졌습니다. 최근 전반적으로 논란을 빚고 있는 애플의 하드웨어를 분석한 기사도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

3월호 커버스토리를 빛내준 주인공은 제닉스 전속모델이자 레이싱모델로 유명한 송주아 씨입니다. 아름다운 외모만큼이나 출중한 게임 실력의 보유자, 송주아 씨를 지금부터 소개합니다.

모델
 

“제닉스와 함께 모든 게임을 마스터 할래요” 모델 송주아​

레이싱모델 송주아는 국내 대표 게이밍 기어 전문업체 ‘제닉스’의 전속 모델이다. 그녀는 아름다운 외모의 레이싱모델로 유명한데, 동시에 게임 분야에서도 상당한 실력자로 알려져 있다. 실제로 오래전부터 월드오브워크래프트 검투사로 활약했으며 최근에 많은 이들이 즐기고 있는 로스트아크에서는 상위 랭커에 속해있을 정도로 마니아다.한때는 3일 동안 거의 밤을 새며 게임을 플레이하고, PC방 단골일 정도로 게임을 즐겨했다는 그녀. 그리고 그 곁에는 언제나 제닉스 게이밍 기어가 함께했다고 한다. 외모만큼이나 게임에 대한 열정도 남다른 그녀를 smartPC사랑이 만나봤다. 

<프로필>

이름 : 송주아
취미 : 게임
특기 : 게임
인스타그램 : @

처음 만났지만, 왠지 모르게 친근하게 느껴지는 이들은 대게 두 분류로 나뉜다. 원래 알고 있던 이의 얼굴을 닮았거나, 혹은 매력적인 성격의 사람이거나. 모델 송주아는 후자에 가까웠다. 특유의 쾌활한 목소리와 밝은 미소로 촬영과 인터뷰를 즐거운 분위기로 이끌었다.그녀는 올해 1월부터 제닉스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기 시작했다. 모델이 된 후 제닉스 공식 유튜브 채널인 <제닉스TV>의 라이브 방송에 출연했으며, 오는 3월 말부터 열리는 ‘서울 모터쇼’에 제닉스 부스에서도 얼굴을 비칠 예정이다.“처음 제닉스에서 전속모델 제의가 들어왔을 때, 정말 기쁘고 놀라웠어요. 그 이전부터 제닉스 게이밍 기어를 정말 좋아하는 유저 중 한 명이었거든요. 특히 제닉스 게이밍 기어 중 STORMX 시리즈가 저에겐 최고의 게이밍 마우스에요.”
그 인연은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PlayX4(플레이엑스포)에서 다른 참가업체의 모델로 방문했다가, 우연히 제닉스 부스를 방문하게 된 것이 시작이었다. 마침 게이밍 마우스가 필요해 부스에서 이것저것 만져보다가 몇 개 구입했는데, 이후 계속 사용하게 되면서 제닉스 게이밍 기어의 매력에 푹 빠지게 됐다.“10대 시절부터 워낙 게임을 좋아해서, 그동안 수많은 게이밍 기어를 써봤다고 자부합니다. 저는 각자 자신에게 맞는 브랜드가 있다고 생각해요. 아무리 비싼 제품이어도 인생 마우스라는 느낌은 들지 않았는데, 제닉스는 그립감부터 달랐죠.”
최근에는 게이밍 책상에도 관심이 생겼다고 한다. 듀얼 모니터에 스탠딩 마이크도 쓰고 있는데, 제닉스 게이밍 책상이 튼튼하고 세련된 디자인이라 관심이 생겼다는 후문이다.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업로드된 오버워치 하이라이트 영상을 보면, 꽤 실력자임을 단번에 알 수 있다. 오버워치도 한때 즐겼지만 가장 좋아하는 게임 장르는 MMORPG이다. 한때는 월드오브워크래프트에 빠지면서, 매크로 기능에 그립감이 좋은 마우스를 찾기 위해 꽤 많은 사비도 투자했다고 한다.최근에는 에이펙스 레전드에 관심이 생겨 여유 시간이 생기면 플레이해볼 계획을 갖고 있다. 물론 그 게임도 제닉스 게이밍 기어와 함께할 예정이다.

인터뷰는 30~40분 정도로 짧지 않은 시간 동안 진행됐다. 게임과 게이밍 기어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 때마다 쾌활한 목소리로 여러 에피소드를 이야기한 그녀 덕분에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마무리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smartPC사랑 독자에게 전하고 싶은 말을 물어봤다.

“제닉스의 열혈 소비자였던 제가 제닉스의 전속모델로 활동할 수 있게 돼서 정말 기쁘게 생각합니다. 앞으로도 제닉스TV, 그리고 각종 행사 참여 등 온라인, 오프라인을 통해 많은 활동을 펼칠 계획이에요. smartPC사랑 독자 여러분의 많은 사랑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 사진 ]
포토그래퍼 : 김태오(teography)
진행 : 이상권
 
[ 촬영 제품 ]
ARENA-X ZERO, ARENA ZERO WHITE 게이밍 의자
ARENA DESK 1200/1500 게이밍 책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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