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조은혜 기자] smartPC사랑 5월호가 발간됐습니다.5월호에는 인텔 코어 i7-9700KF, 코어 i9-9900KF에 대한 벤치마크 기사가 담겨있습니다. 내장 그래픽카드를 제외하고 CPU 성능은 유지해 가성비를 높인 만큼, CPU 구매를 앞두고 있다면 해당 기사를 주목해주세요.가정 및 사무용 PC가 필요한 이들을 위해, 30만 원으로 가성비 좋은 미니PC를 조립하는 방법도 소개합니다.메모리 가격이 지속해서 하락하고 있어, 메모리 구매 시기를 저울질하는 소비자들이 많아졌는데요, ‘저렴해진 메모리, 지금 사도 괜찮을까?’에서는 이러한 분들을 위해 메모리 가격의 향후 동향에 대해 분석해봤습니다.마음에 쏙 드는 저소음 기계식 키보드가 없다면 직접 조립해보는 건 어떨까요? 도전하고 싶은 분들은 5월호의 ‘게이트론 저소음 갈축’을 기반으로 한 기계식 키보드 조립기를 주목해주세요.‘에이펙스 레전드’ 게임 리뷰 기사도 준비했습니다. 출시 후 1달 만에 5천만 플레이어를 돌파할 수 있던 이유는 무엇인지, 자세하게 살펴보실 수 있습니다.5월호 커버스토리를 빛내준 주인공은 신인 배우 김지현 씨입니다. 아름다운 미소와 자신만의 멋진 소신이 빛나 보였던 김지현 씨를 소개합니다.
“희망과 용기를 주는 배우로 당당히 설래요”
배우 김지현
<프로필>
이름 : 김지현
나이 : 25살
키 : 161cm
특기 : 태권도, 한국무용
취미 : 필라테스
인스타그램 : jihyun.world
커버스토리를 진행하면서 다양한 모델들을 만나왔다. 돌이켜보면 같은 여자지만 반
할 정도로 아름다운 외모와 마인드를 가진 모델들이 참 많았다. 그래서인지 인터뷰
를 진행하면서 ‘나도 저런 부분을 닮고 싶다’라는 생각을 많이 해왔던 것 같다. 이번커버스토리의 주인공도 마찬가지였다. 힘든 야외 촬영에서도, 그리고 난처할 수 있는 질문에도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과 해맑은 미소가 너무나도 매력적이었다.
인터뷰를 하기 전에는, 그녀가 새침하고 도도한 이미지의 신인 배우가 아닐까라고 생각했다. 실제로 만나 보니 배우 김지현은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가 느껴지는 ‘인간비타민’ 같은 사람이었다.“저는 정이 많고 낯도 잘 가리지 않는 편이에요. 사람들과 쉽게 친해지는 편이죠. 연기는 상대 배우와 호흡하며 같이 하는 거라고 하잖아요. 그래서 이러한 제 성격이 앞으로 배우로서 좋은 연기를 펼치는데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해요.”
그녀에겐 뚜렷한 소신이 있다. 바로 사람들을 행복하게 하는 배우가 되는 것이다.
“배우란 연기를 통해서 사람들한테 희망과 용기를 주는 직업이라고 생각해요. 저는
자기 목소리를 똑바로 내 줄 아는 사람이 돼 작품으로, 그리고 배우 김지현으로서
사람들에게 제 연기로 충고도 주고 싶고 희망도 주고 싶습니다.”
이러한 꿈은 어린 시절부터 갖고 있었다고 한다. 그녀는 학창시절 때부터 각종 연기 동아리 활동도 했고, 대학 또한 방송연예과 연기전공을 했다. 다방면으로 경험을 쌓기 위해 광고, 바이럴 영상, 연극, 모델, 영화, 드라마 등 여러 활동도 열심히 해냈다.
단아한 외모가 한몫했던 걸까. 2018 대한민국 한복모델선발대회 결선 진출, 마카오
국제 박람회 한국 홍보대사 등 한복 모델로 활동한 경험도 많다.
그녀의 롤모델은 배우 천우희다. ‘써니’와 같은 상업영화 뿐 아니라 같은 사회의 어두운 단면을 날카롭게 그렸던 영화 ‘한공주’에서 열연을 펼쳤던 모습을 보고 깊은 감동을 느꼈다는 설명이다.“천우희 선배님은 어떤 작품을 하든 그 역할을 촘촘하고 깊이있게 소화한다고 생각해요. 무엇보다 뚝심있게, 본인의 소신대로 작품을 선택하는 것도 멋있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그렇게 사회를 변화하는데 영향을 끼치는 배우가 되는 것이 목표입니다.”
최근에는 좋은 연기를 위해서는 내면도 강해야 한다고 생각해 여러 가지 공부를 하고 있다고 한다. 원래 운동을 좋아하는지라 필라테스도 재미있게 하고 있고, 다양한 역할을 해낼 수 있게 중국어도 공부 중이다.“제가 그동안 다양한 활동을 했는데, 아직 영화 스크린 데뷔는 못했어요. 그래서 올해는 좀더 연기 실력과 경험을 쌓아서 올해 안으로 좋은 소식을 독자 여러분께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앞으로 배우 김지현의 활동을 많이 기대해주세요. 감사합니다.”사진 촬영 : 정상훈 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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