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cm(23.6인치) 크기의 ‘TGL 2400A’는 16:9 풀HD 화면과 20,000:1 동적 명암비, 내장 스피커, 디지털 신호 전송에 특화된 HDMI 포트 등을 갖춰 자체 영화감상뿐만 아니라 디지털 TV와 연결해도 생생한 화질과 음향을 제공한다. 또한 58.4cm(23인치) 화면의 ‘TGL2300A’, 55cm(21.6인치) 화면의 ‘TGL2250A’, 51cm(20인치) 화면의 ‘TGL 2000A’ 등 24형부터 20형까지 다양한 제품군을 갖추었다.
삼보는 이번에 선보이는 모니터 4종에 삼보만의 개성을 갖춘 ‘TG삼보 패밀리룩’ 디자인을 적용했다. 삼보 데스크톱 브랜드인 드림시스 뿐만 아니라 최근 출시되는 데스크톱 케이스에 무난하게 어울리는 고광택 블랙 칼라에 날렵한 외관을 지향했다.
16:9 와이드 화면 비율을 갖춰 멀티미디어 감상에 최적화됐다. 최대 20,000:1 동적 명암비를 지원, 영상을 볼 때 풍부한 질감을 느낄 수 있다. 2ms(밀리세컨드)의 빠른 응답속도로 화면 움직임이 격렬한 최신 게임을 할 때 유리하다. 게임을 할 때는 16:9 비율 화면을 간단한 모니터 버튼 조작을 통해 4:3 비율 화면으로 쉽게 바꿀 수 있어 게임용으로도 최적화됐다.
값은 TGL 2400A가 44만 9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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