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I, 7시간 사용하는 노트북 X340 Super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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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 7시간 사용하는 노트북 X340 Super 출시
  • Alex
  • 승인 2009.09.10 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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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I코리아가 확장된 용량의 배터리를 탑재해 최대 7시간 이상 사용할 수 있는 MSI X340 Super를 오는 15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MSI X340 Super는 지난 5월 첫 선을 보인 초슬림노트북 X340의 확장 모델이다. 인텔의 초저전력 플랫폼인 CULV(Consumer Ultra-low Voltage) 프로세서 기반의 MSI X340 Super는 배터리 용량을 기존에 비해 두 배 늘린 제품으로 최대 7시간 이상 사용이 가능하다. 2cm가 채 되지 않는 얇은 두께와 가벼운 무게로 이동성을 극대화한 초박형 디자인에 외부에서도 장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장점까지 더해졌다.

MSI X340 Super 출시를 기념해 기존 X340 구매 고객들을 위한 이벤트도 진행된다. 10일부터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서는 노트북 배터리를 추가 구매하고자 하는 고객에게 선착순 100명에 한해 8셀 배터리를 8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14만원에 별도 판매되는 8셀 배터리를 2만 8천원에 마련할 수 있기 때문에 13일까지 진행되는 X340 보상판매 프로그램과 함께 이용하면 더욱 경제적인 가격으로 7시간 넘게 사용할 수 있는 초슬림노트북과 여분의 배터리를 함께 장만할 수 있다. 추가 배터리 할인 이벤트는 MSI X340을 취급하는 온∙오프라인 전 매장에서 실시되며 15일 이후 일괄 배송될 예정이다.

한편 MSI코리아는 8월 말부터 X340 제품의 주말 로드쇼도 진행하고 있다. 명동, 대학로, 용산, 강남, 신촌, 압구정, 홍대 등 유동인구가 많은 서울 시내 중심가를 순회하며 진행되는 로드쇼에서는 MSI의 초슬림노트북 X340의 특장점을 소개할 뿐만 아니라 소비자들이 직접 제품을 시연해 볼 수 있는 기회도 제공한다. X340 주말 로드쇼는 9월 말까지 매주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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