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naver.com/na9ne.cafe
특징 퀴즈 풀이로 학습 공부 | 한자, 고사성어, 알파벳, 일본어 오십음도 학습 | 프리웨어
‘한서당’은 퀴즈 게임 방식으로 단어를 외우는 학습 프로그램이다. ‘나구네’라는 개인 개발자가 만들어 공짜로 배포한다. 프로그램 크기가 2MB 정도로 작지만 내용은 알차다. 프로그램을 실행하고 왼쪽 창에 학습 내용이 트리 구조로 표시된다. 공부할 내용을 고르고 [시작]을 누르면 문제가 출제된다. 책을 보면 어지럽거나 글자를 쓰면 손가락이 부러지는 이들에게도 추천한다. 고사성어, 일본어 오십음도, 알파벳, 영어단어, 워드/정보처리 자격증 학습 등 아이부터 수험생까지 공부하기 쉽게 돕는다. 통계를 이용해 학습 진척을 관리하기도 한다. 공부하다가 잠깐 질릴 때 한숨 돌리라고 두더지 게임 [왜때려]와 테스트리 게임인 [데드리스]가 포함되어 있다.
공부를 하다가 질리면 가뿐하게 게임 한판!
키 컬러링 북 Kea Coloring Book
www.keasoftware.com
특징 200개가 넘는 색으로 이미지에 직접 색칠 | 색을 섞어서 새로운 색을 등록 가능 | 프리웨어
아이들은 크레파스만 쥐어주면 여기 저기 낙서하기 바쁘다. 벽지에 그림이라도 그리면 보기 흉하다. 그렇다고 잘 노는 아이들을 야단칠 수는 없는 일. 크레파스 대신 PC를 주고 색칠 놀이를 시켜보자. ‘키 컬러링 북’은 이미지에 색칠을 하는 프로그램이다. 팔랫트는 10개이고 각팔랫트마다 20개의 색을 담았다. 색이 비어있는 칸에 이용자가 색을 여러 개 섞어 만들 수 있다. 그림을 그리면 색에 대한 감각도 키우기에 좋다. 마우스 클릭만으로 모든 작업을 할 수 있어 복잡한 것을 싫어하는 아이도 쉽게 할 수 있다. 색을 등록하려면 왼쪽 아래의 스포이드 아이콘을 골라 원하는 색을 빨아들여 놓는다. 이를 반복해 색을 만든다. 팔랫트에서 색을 가져다가 새로 등록된 색에 적용한다. 물감을 섞어 색을 만드는 공부를 할 수 있다. 색칠을 한 그림은 파일로 저장하거나 프린터로 인쇄할 수 있다. 제작사 홈페이지에서 그림 파일을 내려 받을 수 있다.
색에 대한 감각이 부족하면 그림이 이상해진다.
클릭 뮤지컬 키 Click Musical KeyS
bapuli.reflectionsindia.org
특징 키보드로 연주하고 녹음/재생 | 120가지 악기 선택 | 프리웨어
키보드를 이용해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고 녹음하고 재생하는 프로그램이다. 키보드의 자판이나 마우스 클릭을 이용해 다양한 악기를 연주하는 프로그램이다. 아이들이 키보드를 마구 두드리다 보면 명곡을 작곡할지도 모른다. 가장 단순하게 피아노 건반을 연주할 수 있고 녹음을 해서 들어볼 수도 있다. 간단한 프로그램이지만 120가지 종류의 악기를 선택할 수 있어 F9 키나 Extra → Instrument를 클릭해 악기를 골라 연주한다.
Instrument를 고르면 120가지 악기를 고를 수 있다. 처음 보는 악기도 수두룩하다.
매스 에듀케이터 Math Educator
www.nontube.com
특징 사칙연산을 푸는 퀴즈 | 3단계 난이도로 문제 풀이 | 프리웨어
아이들이 꼭 공부해야 할 것 중 하나가 산수다.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을 문제 풀기를 통해 익힐 수 있다. 아이들 학습용으로 어울리고 산수에 약한 어른도 남모르게 숨겨두고 공부하기에 알맞게 프로그램 덩치도 작다. 영문 프로그램이지만 인터페이스가 간단해 쉽게 다룰 수 있다. 프로그램을 실행하면 덧셈, 뺄셈, 곱셈, 나눗셈 중 하나를 골라 문제를 푼다. 사칙연산에 따른 문제가 나오면 문제에 대한 사지선다형으로 해답을 고른다. 정답은 연두색 글자로 Correct, 틀리면 빨간색 글자로 Wrong이라고 뜬다. 사칙연산마다 3단계의 난이도가 있다.
정답이 맞춰야 [Next]를 눌러 넘어갈 수 있다.
다빈치 책만들기 daVinci MakingBook
www.fullbitsoft.com
특징 책만들기가 PC로 등장 | 다양한 템플릿과, 클립아트, 서체 지원 | 셰어웨어(20일)
영국의 페이퍼아티스트인 폴존슨이라는 이가 메이킹북(MakingBook)이라는 책을 내놓았다. 종이 한 장으로 8쪽짜리 책이나 여러 가지 팝업북 등을 만드는 방법을 소개했다. 이 책이 인기를 끌면서 우리나라도 학교에서 책만들기를 한다. ‘다빈치 책만들기’ 프로그램은 메이킹북을 PC 프로그램으로 옮겨놓은 것으로 아이들이 종이나 크레파스 대신 PC를 이용해 직접 책을 만들 수 있다. 책만들기용 템플릿 30종이 있어 템플릿 종류만 고르고 페이지 별로 디자인하면 마지막 책 형태를 완성할 수 있다. 새로운 접기 방식을 직접 만들어 템플릿에 포함할 수도 있다. 아이들 교재로도 좋다.
여러 가지 템플릿을 가져다 편집해서 자신만의 책을 만든다.
날개셋 타자연습 TaJa Game
moogi.new21.org
특징 세 벌식과 두 벌식 타자 연습 | 다양한 문자이나 연습글 | 프리웨어
요즘은 PC를 쓸 줄 모르면 유치원 숙제도 하기 힘들다. 어차피 PC를 써야 한다면 자판을 외워 타이핑을 할 줄 알아야 한다. 일명 ‘독수리타법’인 손가락 두 개로 키보드를 찍는 모습은 좋지 않다. 날개셋 타자연습은 세벌식 자판을 익히는 목적으로 만든 프로그램이지만, 두벌식으로도 쓸 수 있다. 처음 실행하면 두벌식과 세벌식 중 하나를 골라 계정을 만들어야 한다. 유머, 논설문, 설명문, 소설 등 다양한 장르의 연습글을 따라 한다. 날개셋 타자연습은 세벌식 자판의 배열 원리와 연습 방법에 대한 자세한 설명이 포함되어 있다. 글쇠 익힘, 낱말, 문장/글 연습과 지루하지 않게 넣었다 .
[글쇠 익힘]에서 자판을 익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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