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공모전과 달리 총 2라운드로 구성되어, 1라운드에서는 기획을, 2라운드에서는 1라운드에서의 기획서를 바탕으로 만들어진 게임을 심사하며 최종적으로 게임의 재미요소, 주제연관, 혁신요소, 제작수준을 평가한다. 총 28작품이 접수되었고, 1,2라운드를 걸쳐 최종 7작품이 수상작에 선정되었다.
최우수상인 대상에는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이 수여되며, 금상에는 한국콘텐츠진흥원 원장상, 은상에는 한국마이크로소프트 사장상, 장려상에는 한국게임개발자협회 회장상이 수여된다. 수상작품들은 COEX 행사장내에 전시되며, KGC2009에 참가하는 누구나 수상된 게임 작품을 보거나 플레이해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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