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새 외장 하드디스크와 WDTV 라이브 내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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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 새 외장 하드디스크와 WDTV 라이브 내놔
  • 편집부
  • 승인 2009.11.03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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웨스턴디지털 코리아(이하 WD 코리아)는 서울 소공동 프라자 호텔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2.5인치 외장 하드디스크 ‘마이패스포트’를 비롯해 다양한 외장 하드디스크를 공개했다. 또 네트워크 기능과 풀 HD 1080p 해상도를 지원하는 ‘WDTV 라이브’도 함께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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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DTV 라이브는 USB 메모리나 네트워크 드라이브에 저장한 HD 영상을 쉽게 재생해 볼 수 있고, 인터넷에서 콘텐츠를 내려 받아 볼 수도 있다. 3.5인치 크기의 마이북 외장 하드디스크는 연결하면 자동적으로 백업 프로세스를 실행하고, 바뀐 파일을 찾아 백업한다.

마이북 엘리트는 전원을 뽑아도 드라이브에 저장된 내용과 드라이브 용량을 확인할 수 있는 ‘e-라벨’ 기능을 제공한다. 용량은 두 제품 모두 500GB부터 2TB까지 갖췄다.

한편, WD 코리아는 외장 HDD 제품 전문 총판인 ‘이정시스템’과 ‘유프라자’을 통해 제품별 수요를 정확히 파악하여 제품 판매를 활성화하고 브랜드 인지도 제고에 나설 계획이다. 아울러 외장형 HDD 전용 고객센터 홈페이지(www.goodhdd.charislaurencreative.com)를 통해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애프터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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