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치 화면을 단 미오 해머 V700은 기존 7인치 내비게이션보다 가로 10mm 더 긴 196mm이다. 16대9 영화관 비율과 800×480 화소로 영화처럼 영상 콘텐츠를 보다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외관은 고광택 검정의 프레임과 16mm 화면이며, 맵은 엠앤소프트에서 개발한 지니 5.5를 쓴다. 위성채널 64개와 GPS를 수신하며, YTN TPEG 서비스가 무료로 제공해 막힌 도로를 피해 빠른 길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특히 ‘트랜스포머 거치대’는 최대 32cm까지 연장할 수 있으며 회전형 관절로 다양한 각도로 볼 수 있다. 흡착판은 앞 유리는 물론, 대시보드에도 붙어 전방 시야를 가리지 않는다.
예약 판매는 지마켓, 옥션, GS숍, H몰, 롯데닷컴 등 주요 온라인 쇼핑몰에서 하고 있다. 가격은 4GB 패키지 32만9000원, 12GB(4GB+외장 8GB) 패키지가 35만9000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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