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용산역 인근에 마련된 블라스터 센터는 크리에이티브의 국내 유통을 맡은 제이웍스(www.jaywork.charislaurencreative.com)가 서비스 센터를 겸해 운영할 예정이다.
전시장에는 현재 사운드 카드, 헤드폰, 이어폰, 스피커 등 20여 종 제품이 진열되어 있으며 앞으로 더 추가할 계획이다. 한쪽에는 사운드 블라스터로 꾸민 홈시어터 PC 시스템으로 동영상을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제이웍스 홍재화 대표이사는 “블라스터 센터는 소비자가 구매하기에 앞서 크리에이티브 제품의 성능을 확인해 볼 수 있는 공간”이라며 “사운드 카드가 온보드 사운드 칩셋보다 뛰어난 성능임을 알리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 등을 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블라스터 센터는 지하철 4호선 신용산역 5번 출구 앞 토투 벨리 7층에 있으며,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6시(토요일 오후 2시)까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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