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 스마트폰에서 목소리로 맛집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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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스마트폰에서 목소리로 맛집 찾는다
  • 편집부
  • 승인 2010.01.07 1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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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마트폰에 '신사동 TV에 방영된 맛집'이라고 음성을 입력하면 방영된 맛집을 검색하여 보여주고, 메뉴선택을 통해 한식, 중식, 일식으로 지정해 찾아주는 '모바일 맛집'의 시범 서비스가 시작되었다. 

파란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과 함께 음성 기반의 모바일 지능형 검색 기술을 적용한 모바일 맛집 서비스는 음성 검색 기술을 적용해 휴대폰에서 텍스트 입력은 물론 음성으로도 맛집을 찾아주는 모바일 검색 서비스다. 이용자의 위치정보에 따라 가까운 곳의 맛집부터 검색해준다. 이동 중에도 찾고자 하는 맛집 정보를 음성으로 입력할 수 있어 운전자에게 편하다.
또한 작은 모바일 창으로도 검색 결과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검색 결과를 요약해 보여주며, 지도보기를 통해 해당 맛집의 위치를 알려준다. GPS정보를 이용해 이용자로부터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한 맛집부터 찾아준다.

모바일 맛집 서비스를 이용하려면, 파란 모바일 페이지(//mqa.paran.com/mobileqa/restaurant/info.kth)에서 ‘모바일 맛집’ 애플리케이션을 공짜로 내려받아 휴대폰에 설치하면 된다. Wi-Fi를 통해 네트워크 접속하는 정보이용료는 무료이며, 이동통신사 통신망을 이용하면 데이터 통화료가 부과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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