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디스크, 초소형 USB 메모리 ‘크루저 블레이드’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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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디스크, 초소형 USB 메모리 ‘크루저 블레이드’ 선봬
  • 이성주기자
  • 승인 2010.02.08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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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래시 메모리카드 전문회사인 샌디스크가 8일 자체적으로 가장 작은 크기의 USB 플래시 USB 메모리 ‘크루저 블레이드’를 출시했다.

이 메모리는 41.5×17.6×7.4mm의 크기로 무게는 2.5g에 불과하다. 용량은 16GB까지 나온 상태.

샌디스크 관계자는 “크루저 블레이드는 기존 USB 메모리보다 작기 때문에 다른 USB 포트에 끼운 장치와 간섭이 적다”며 “무게도 가벼워 휴대폰이나 열쇠고리에 달아 가지고 다니기에 좋다. 빠르고 안정적인 데이터 전송도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샌디스크 크루저 블레이드 USB 메모리는 플러그 앤 플레이 기능으로 별도 설치 프로그램 없이도 꽂는 즉시 쓸 수 있다.

메모리 용량은 2, 4, 8, 16GB로, 각각 1만 2000원, 1만 8000원, 3만 원, 5만 원이다. 메모리는 5년간 A/S 보장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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