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Microsoft Office 세계경진대회’에 출전할 한국 국가대표 선발전이 열린다. ‘Microsoft Office 세계경진대회’는 미국∙프랑스∙영국∙독일∙일본∙홍콩 등 세계 170여 개국 국가대표들이 모여 MS 오피스 프로그램의 활용 능력을 겨루는 전세계 학생들의 축제다.

한국 대표 예선전은 초등부문 MOS 2003 워드, 엑셀 △ 중등~대학부문 MOS 2003 워드, 엑셀 △ 중등~대학부문 MOS 2007 워드, 엑셀 등 총 6개 과목으로 나뉘어 서류 심사로 진행하며, 이중 천 명을 선발해 5월 16일 경희대와  충남대에서 국내 결선 대회를 개최한다. 중등~대학 부문의 과목별 1등에게 오는 8월 미국 유타에서 열리는 세계경진대회 참가 특전과 항공료, 숙박비 등 참가비용 전액을 지원한다. 초등부문 각 1등에게는 노트북이 지급되며, 부문별 2등부터 장려상 수상자들에게는 위 핏세트, 아이팟터치 32G, 전자사전, 아이팟 MP3  플레이어 등을 성적별로 준다.

참가를 원하는 학생은 YBM시사닷컴의 국제 IT 자격증 전문 웹사이트 “YBM IT” (www.ybmit.com)에서 온라인 접수하면 된다. 초등학생부터 대학생까지 MOS 2000~2003버전의 Word Expert, Excel Expert 자격증 취득자 또는 MOS 2007버전(MCAS) Word, Excel 자격증 취득자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국가 대표 최종 명단은 5월 24일(월)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한다.

l   참가 자격 및 접수방법

*전∙현직 OA 강사, 지난 한국 대표는 참가할 수 없음

*참가자들은 각 부문별 응시 과목을 선택해야 하며 중복 응시 불가

l  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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