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통위, 우수 국산 백신 15종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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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통위, 우수 국산 백신 15종 발표
  • 편집부
  • 승인 2010.04.01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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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통신위원회는  국내에서 제작·유통되고 있는 160종의 프로그램을 대상으로 ‘2009 하반기 악성코드 제거 프로그램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설치 시 동의 등 치료율이 높고 필수항목을 준수한 15개 백신 프로그램을 뽑았다.

이번 조사에서 뽑힌 우수 백신은 ▲네이버 PC그린 ▲다음툴바 ▲바이러스체이서5.0/7.0) ▲바이로봇 데스크톱 ▲알약 ▲엑스피드 알약 프리미엄 ▲피씨닥터플러스▲엔프로텍트 AVS 2007 ▲PC닥터 ▲PC지기 CIS ▲쿡 인터넷 닥터 ▲TC스파이닥터 ▲V3 365 클리닉, V3 라이트 등 15개다. 

총 1500개의 신규 악성코드 샘플 중 1000개 이상을 탐지·치료한 프로그램 비율이 2009년 상반기 13.4%(18종)에서 다소 높아진 16.9%(27종)로 나타났지만, 악성코드 샘플 10개 이하를 잡아  성능에 문제의 소지가 있다고 보여지는 프로그램도 67.5%(108종)으로 지난해 조사 64.1%(86종) 보다 늘어났다. 또 오탐 프로그램도 6.7%(9종)에서 15.0%(24종)로 늘어났다. 방통위는 15개 프로그램을 방통위 홈페이지(www.kcc. go.kr)와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홈페이지(www.kisa.or.kr)에 게시해 프로그램 이용에 참고토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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