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 3D 노트북, 컴퓨텍스 2010 ‘올해의 베스트 초이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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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 3D 노트북, 컴퓨텍스 2010 ‘올해의 베스트 초이스’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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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6.07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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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스(kr.asus.com)가 세계 3대 IT전시회 ‘컴퓨텍스 2010(Computex 2010)’에서 자사 3D 노트북 ‘G51 3D’제품이 ‘올해의 베스트 초이스(Best Choice of the Year)’와 ‘베스트 초이스(Best Choice)’를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 노트북은 세계 최초로 엔비디아 3D 비전 기술이 가능케 하는 120Hz LED 백라이트 LCD와 1GB의 전용 메모리를 포함한 지포스 GTX260M 그래픽을 탑재하고 있는 것이 특징.

여기에 셔터글라스 방식의 전용 무선 고글 및 적외선 이미터, 소프트웨어가 포함되어 있다. 이와 함께 최신 인텔 CPU인 코어 i7 720QM, 4GB 메모리, 1TB 하드디스크, 최신 윈도우7 64비트 운영체제를 갖추고 있어 현존하는 모든 3D 게임에 가장 최적화된 노트북이다.

아수스는 ‘미래를 설계하다(Shaping the future)’라는 주제 아래 진행된 컴퓨텍스 2010에서 Eee Tablet, Eee Pad, VX6 람보르기니 및 NX90 노트북 등 주제에 맞는 혁신적인 제품들을 대거 선보이며 전세계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아수스 곽문영 팀장은 “아수스의 제품이 세계 정상급의 컴퓨팅 업체와 경쟁해 베스트 초이스 상을 수상한 것은 기술력 향상을 비롯해 사용자 편의를 위해 꾸준히 노력해왔다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며 “향후에도 다양한 디자인과 새로운 기술을 기반으로 한 혁신적인 제품들로 컴퓨팅 업계를 선도해 나겠다”라고 덧붙였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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