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요세일즈앤마케팅코리아㈜(이하 산요코리아)가 소비를 통해 이웃을 돕는 착한소비 캠페인을 진행한다. 바로 산요코리아가 이달 말까지 듀얼카메라 작티의 판매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에 기부하고, 소비를 통해 이웃을 돕는 착한소비 캠페인 '굿바이(GOOD BUY)'가 그 주인공.
이에 따라 산요코리아의 캠코더를 구매하는 고객은 자동으로 지구촌의 소외된 어린이들을 돕는 선행에 동참하게 된다. 또한 이 제품을 구매하는 모든 고객들에게 굿네이버스가 직접 만들어 판매하는 웰빙 식품 '착한라면'을 증정한다.
산요코리아는 작티 시리즈 중 최고급 사양의 풀HD 동영상을 지원하는 VPC-HD2000을 비롯해 2010년 신제품 VPC-CS1, VPC-CG100, VPC-SH1 등 총 4종을 굿바이 캠페인 참여 모델로 정했다.
산요코리아 김지웅 부장은 “전세계 빈곤 어린이들에게 실질적이고 지속적인 혜택을 주고자 굿바이 캠페인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전세계 아이들이 밝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사회 공헌 캠페인 활동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굿바이(GOOD_BUY)’ 캠페인은 ‘착한 소비’를 확산시키기 위해 굿네이버스가 2년째 진행하고 있는 캠페인이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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