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와콤, 사무실 확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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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와콤, 사무실 확대 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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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7.06 1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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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 전문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이 서울 마포구 상암동 이안 상암2단지에 위치했던 본사를 인근 KGIT 상암센터 12층으로 확장 이전했다. 이에 따라 고객 지원 센터를 기존보다 2배 확장해 방문 고객들에게 편안하고 안락한 환경에서 태블릿을 경험할 수 있도록 했다.

후지사키 노보루 한국와콤 사장은 “한국와콤이 본사를 디지털, 엔터테인먼트, IT산업의 중심지로 부상하고 있는 상암 DMC 단지의 중심으로 이동하게 돼 고객들의 접근성을 높이게 됐다”며 “특히 비즈니스 시너지를 확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와콤에 따르면, 와콤은 자사의 태블릿이 눈으로 보는 것과 직접 경험하는 것에 큰 차이가 있는 특성을 감안해 고객 지원 센터의 시설 및 인테리어에 공을 들였다.

새롭게 마련된 고객 지원 센터에선 제품 수리 및 서비스 지원을 위해 방문객을 비롯한 와콤 태블릿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 일반 로드 숍에서 경험할 수 없는 와콤 전 기종을 사용 및 상담 받을 수 있도록 지원키로 했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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