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에 위치한 전자랜드 4층 랜드시네마에서 열린 행사에선 엔비디아의 최신 그래픽카드인 지포스 GTX460의 출시를 알림과 동시에 각종 시연을 통해 높은 성능을 체험할 수 있었다.
유니텍전자는 엔비디아의 공식 파트너로서 이 날 행사에 부스를 마련, 지포스 GTX460을 장착한 시스템을 선보인 한편, 엔비디아 만의 독자 기술인 PhysX 기술이 적용된 게임 동영상 시연을 통해 많은 호응을 얻었다.
지포스 GTX460 그래픽카드는 최신의 DirectX 11 테셀레이션 성능과 진보된 모션 블루(motion blur), 심도 등의 영화적 효과로 게임에 더욱 현실적인 영상 표현을 가능하게 하며, NVIDIA PhysX의 효과로 3D 영상을 더욱 실감나게 체험 할 수 있게 됐다.
또한 ‘엔비디아 3D 비전 서라운드’ 기술로 3대의 HD 모니터를 동시에 사용하는 입체적인 3D를 체험할 수 있고, 레이 트레이스(Ray Trace) 3D 랜더링 기술로 실사와 구별하기 어려울 정도의 영상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유니텍전자는 오는 8월 15일까지 엔비디아 페르미(Fermi) 아키텍처 기반의 지포스(GeForce) GTX400 시리즈 7종 모델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3년 무상 AS 및 3개월 이내 불량 발생 시 신제품으로 교체 혜택을 부여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유니텍전자 홈페이지를 통해 제품 시리얼을 등록하는 고객에 한해 3년 무상 a/s와 함께 3개월 이내 제품 불량 발생 시 신제품으로 교환할 수 있는 특전을 제공하게 된다.
제품을 구매한 고객은 유니텍전자 홈페이지의 이벤트 페이지(//www.unitec.charislaurencreative.com/Community/Community4.asp)에서 간단한 개인정보와 제품의 시리얼 정보를 입력하면 AS에 대한 특전을 누릴 수 있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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