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컴 개발팀이 말하는 소프트웨어 제작자의 자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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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컴 개발팀이 말하는 소프트웨어 제작자의 자격
  • PC사랑
  • 승인 2010.07.19 13: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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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쇼 2010은 초보자도 멋진 프리젠테이션 문서를 간단히 만들 수 있도록 3차원 화면전환, 미려한 테마, 화려한 도형과 그림 효과 등에 초점을 두었다.

PART 1
프로그램 제작 어디에서 출발하나?
어떤 것이든 만들기 전에 주제나 밑그림이 있어야 한다. 한컴오피스는 태어난 지 오래되어 기초가 갖춰져 있다. 하지만 프로그램을 업데이트하는 것도 새로운 소프트웨어를 만드는 것과 매한가지다. 시작은 기획팀이다. ‘한쇼’는 마케팅 기획과 오피스 기획으로 나누어진다.

1단계  한쇼의 전체적인 방향잡기

김주예 대리 / 마케팅 PM팀 / 식품공학, 경영학 전공

한컴오피스 2010의 프리젠테이션 프로그램인 한쇼 2010의 전반적 기획을 맡은 팀이다. 한쇼 2010은 ‘당신도 스티브 잡스처럼’이라는 콘셉트로 누구나 화려하고 멋진 프리젠테이션 문서를 간단히 만들 수 있도록 3차원 화면전환, 미려한 테마, 화려한 도형과 그림 효과 등에 초점을 두었다.
전반적인 그림을 그린 뒤 홍보, 광고, 프로모션 등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것도 이 팀의 일이다. ‘함초롬’ 글자체를 만들고 전국에 함초롱 씨를 찾는 이벤트를 열거나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공공기관 등의 협력기관을 찾기도 한다. 제품 판매, 개발 관련 사항들을 종합적으로 관리한다.

보람을 느낄 때는?
처음 기획할 때는 흐름에 맞춰 제품을 만들기 위해, 제품이 출시된 후에는 마케팅 전략을 세우려다보니 고객과 자주 만난다. 시장의 흐름과 이용자의 요구 변화를 빠르고 정확하게 파악해 제품에 담아낼 수 있다.
한쇼 제품을 기획하고, 출시한 뒤 고객들이 이용하기까지 4단계(제품기획, 유통, 가격, 프로모션) 업무를 주도적으로 진행해 업무 성취도가 높다.

이럴 때는 스트레스
기획, 개발, 품질, 제작구매, 고객지원, 예산관리와 마케팅 등 업무영역이 다양해 복잡하고 폭넓은 지식이 필요하다. 아울러 여러 부서와 자주 의견을 조율하기 때문에 해당 부서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

이 일을 하려면?
다양한 부서와 자주 의견을 주고받아야 하니 친화력은 필수다. 의견 조율을 통해 프로젝트를 이끌어가야 하므로 추진력도 필요하다. 개발과정에 대한 이해력을 높이고 마케팅에 관한 공부를 해두면 실무 적응에 도움이 된다.

2단계  한쇼의 전체적인 그림 그리기


오순영 연구원 / 오피스개발 PM팀 / 컴퓨터공학 전공

손으로 만질 수 있는 제품만 밑그림이 있는 것은 아니다. 소프트웨어도 밑그림이 필요하다.  한쇼 2010은 2007 버전에서 얼굴만 바꾼 것이 아니라 3D 화면전환 효과를 넣어 화려함을 더 했고, 테마와 디자인 마당을 통해 초보도 전문가처럼 문서를 편집할 수 있게 기획했다. 이 외에 다양한 도형과 차트 표현 등 많은 효과와 이미지를 기획하고 프로젝트를 개발했다. 마케팅 PM팀과 함께 기획한 내용을 상세히 적은 SRS 보고서를 개발팀에 넘기면 그림 그리는 일이 끝난다. 




PM팀에서 작성한 개발팀에 넘길 요구사항 명세서. 이를 꼼꼼하게 작성해야 제품의 완성도가 높아지고, 일 처리가 효율적이다.

보람을 느낄 때는?
한쇼는 제품 특성상 화려하고 재미있는 기능이 많아 다른 오피스 제품보다 눈이 즐거운 프로젝트다. 생각대로 제품이 완성되어 갈 때 아이를 낳는 것과 같은 큰 보람을 느낀다.

이럴 때는 스트레스
좋은 서비스를 모두 다 넣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지만 한정된 프로젝트 구성원과 정의된 기간에 완료해야 하므로 우선순위를 만들고 서비스를 조율해야 하는 것이 아쉽다.

이 일을 하려면?
적게는 70%, 많게는 90% 정도가 프로젝트 구성원(마케팅, 개발, 설계, 디자인, 품질 테스트, 등)과 대화를 나누는 일이다. ‘성격 좋네’라는 말을 자주 듣는 사람이라면 걱정할 필요 없다.
프로젝트 진행 중 의사결정을 필요로 하는 상황이 많고 업무가 프로젝트 전반에 걸쳐있으니 논리적인 사고력과 이해력, 리더쉽, 꼼꼼함을 지녀야 한다. 여기에 프로젝트 종료 시점까지 내다볼 수 있는 넓은 시야까지 갖추면 금상첨화다. 소프트웨어 공학, 프로젝트 관리방법론, 프로그래밍을 미리 공부해두면 업무 이해가 빠르다.

PART 2
한쇼의 개발과정

한쇼가 제대로 실행되려면 크게 5단계의 개발과정을 거쳐야 한다.

1단계  스펙 디자인

천아림 연구원 / 스펙팀 / 컴퓨터학과 전공

기획팀에서 넘겨받은 이용자 요구 사항(SRS)을 구체화해 시나리오, 이용자 인터페이스, 상호작용 등을 포함한 기능 내역을 만들어 한쇼 프로그램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
화면효과에 육면체 회전효과를 만들 계획이면 무슨 색으로 시작해서 육면체 도형을 어느 쪽으로 돌리고, 언제 멈추는지 등 효과 하나하나에 대한 구체적인 내용을 작성한다.





스펙 디자인 단계에서 효과를 글과 이미지로 상세하게 설명해 개발자에게 넘겨준다. 오피스 프로그램을 능숙하게 다뤄야 작성이 쉽다.

보람을 느낄 때는?
종전의 있던 기능을 보완하거나 새로운 효과를 만들어 이용자가 좀 더 쓰기 편한 프로그램을 만드는데 직접 기여한다.

이럴 때는 스트레스
회전, 번짐, 모자이크 등 이용자가 좋아하는 효과의 패턴이 각각 다르기 때문에 모든 이용자를 만족시키기 어렵다.

이 일을 하려면?
기능을 설명하는 문서를 만들 때 실수가 없도록 꼼꼼한 기능 분석 능력과 개발자에게 의견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는 작문 실력이 요구된다. 업무와 관련된 많은 사람들과 의사 소통을 하는 만큼 활발한 성격이면 좋다.
한쇼와 활용도가 비슷한 파워포인트, 키노트 뿐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프로그램들을 이용자 입장에서 직접 다뤄봐야 한다.

2단계  UX 디자인

박주희 / UX팀 / 산업디자인 전공

한컴 오피스 2010은 이전까지 여러 번 클릭해야 찾을 수 있었던 기능을 한 번에 선택할 수 있도록 갤러리 창을 도입했다. 머리로만 생각했던 작업을 구체화하고, 기능설계를 통해서 나온 정보구조를 분석하고 재구성해 정보 구조를 눈에 보이게 만드는 것이 이 팀의 역할이다. 
UX(이용자 경험) 디자인은 단어 그대로 이용자들의 일반적인 경험과 지식, 인간공학, 심리학을 바탕으로 만든다. 사람이 살고 있는 환경과 이제까지 써왔던 것을 토대로 좀 더 편하고 쓰기 쉬운 것을 만들자는 것이다. 




UX 디자인은 보이는 것과 함께 이용 편의성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PC의 제원도 고려 대상이다. 보이는 것과 숨기는 서비스 등 세부적인 것까지 관여한다.

보람을 느낄 때는?

머릿속으로만 생각했던 것을 만들어내는 작업이므로 변화의 흐름을 빨리 파악해 능동적으로 업무를 진행해야 한다.

이럴 때는 스트레스
보이는 것에 중점을 두는 다른 디자인과 달리 이용자 관점에서 항시 제품을 생각해야 하므로 많은 변화는 신중해야 한다. 여러 이용자의 눈높이에 맞춰 많은 테스트를 거쳐 검증한다.

이 일을 하려면?
일의 성격상 이용자 경험에 귀를 기울일 줄 알아야 한다. 대인관계가 좋다면 플러스 요인. 
디자인 업무인 만큼 포토샵, 일러스트 등 디자인 도구를 기본적으로 다룰 줄 알아야 한다. 특정 자격증보다 UT(사용성 테스트) 기획/수행 능력, 인간과 컴퓨터의 상호작용에 대한 지식, 논리적 문서 기술 능력이 있으면 업무에 도움이 된다.

3단계  프로그래밍

김병철 연구원 / 오피스2팀 / 전자계산 전공
한쇼에 들어갈 서비스가 준비되었다면 제대로 실행되도록 만들어야 한다. 기획팀과 스펙팀에서 요구한 기능을 가장 효율적으로 표현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설계하고 이를 개발하는 팀이다. 스펙팀에서 설명서처럼 적어준 육면체 회전효과를 실제 구현되도록 만드는 것. 경쟁 제품과 기술에 대해 분석하고 이를 개발에 반영하기도 한다.
또한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에서도 문제없이 열리도록 혼환성도 신경써서 작업한다.


보람을 느낄 때는?
시장의 흐름에 맞는 최신 기술을 실제로 만들어 낸다는 자부심. 늘 세계 최고와 경쟁한다는 생각을 가지고 일을 하니, 그만큼 최신 기술을 빨리 습득할 수 있다.

이럴 때는 스트레스
경쟁제품이나 기술이 무척 빠르게 발전하고 있다. 꾸준히 기술을 습득하고 노력해야 한다. 예전과 달리 아이디어만으로 개발을 할 수 있는 게 아니라 많은 인력이 함께하고 손을 맞춰야 좋은 결과물이 나온다.

이 일을 하려면?
창조적이고 능동적인 성격이 필요하다. 다른 사람이 시키는 일만 해서는 아무것도 할 수 없다. 스스로 공부하고 개발하면서 프로그램을 만들어 내야 한다. C++ 같은 컴퓨터 언어나 프로그래밍에 관한 지식은 기본이다.

4단계  품질테스트

이상걸 연구원 / QA팀 / 산업정보공학 전공
품질을 인증하는 제품에  KS마크를 붙이듯이 한쇼의 품질을 검증하는 팀이다. 3D 화면효과나 템플릿 메뉴, 아이콘 미리보기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살펴본다. 2010 버전에 추가된 기능을 검토하고 결함이 발견되면 개발팀에 보고해 오류를 해결한다. 여기서 오류가 생긴다고 바로 전단계로 돌아가는 것이 아니라 버튼을 눌러도 반응이 없으면 프로그래밍팀으로, 디자인에 문제가 있으면 UX팀으로 보내내는 등 해당 부서로 전달한다. 팀 내에서 경쟁제품과 기능 비교를 통해 개선점을 제안하기도 한다.



3D 화면효과나 템플릿 메뉴, 아이콘 미리보기 등이 정상적으로 작동하는지 확인하는 것이 QA팀의 일이다.

보람을 느낄 때는?

1차적으로 완성된 프로그램을 처음으로 써 볼 수 있다는 즐거움.

이럴 때는 스트레스
출시일이 가까워질수록 테스트할 것이 많아지고, 자연스럽게 야근도 잦아진다. 출시 이후에는 혹시나 찾지 못한 결함이 발견되지 않을까 마음이 불안하다.

이 일을 하려면?
이용자에 따라 쓰는 효과는 다르겠지만 한쇼에는 꽤 많은 서비스가 숨어있다. 새로운 기능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이 있어야 즐겁게 일할 수 있다. 세부기능까지 하나하나 확인하는 꼼꼼함은 필수. 반복적인 테스트를 꾸준히 진행해 갈수 있는 체력과 인내심이 필요하다.
소프트웨어 개발과 테스트 과정을 이해하고, 자동화 툴을 만드는 프로그래밍 능력도 있어야 한다.

관련 자격증
CSTS, ISTQB 등 소프트웨어 테스트 관련 자격증.
사무자동화/컴퓨터 활용 /MOS같은 오피스관련 자격증.

5단계  제품 완성하기

강현주 연구원 / 제품화팀 / 영어 영문학

프로그램을 개발할 때 외부의 도움을 받기도 한다.
제품화팀은 기획과 관리를 정한 뒤 다른 곳과 협력해 제품을 완성한다.   






다양한 용도로 쓰이는 툴인 만큼 전문적인 업체와 손을 잡고 3D효과를 완성했다.
 
3차원 화면전환 효과
한쇼는 홍보, 제안서, 런칭쇼, 교육, 엔터테인먼트 등 다양한 용도의 프리젠테이션 문서를 제작하는 툴이다. 다양한 용도에 쓰이는 만큼 전문적인 3D 화면전환 효과가 필요했다. 때문에 일부 3D 효과는 전문 업체와 협력해서 만들었다. 물론 화면전환 효과 콘셉트를 만들고 한쇼에 맞게 전체적인 책임은 제품화 팀에서 담당했다.

사운드 클립
프리젠테이션에 ‘박수갈채’나 ‘폭파음’ ‘상업적인 재즈음악’ 등 효과음을 넣으면 사람들의 집중도가 높아진다. 한쇼는 새로 만든 3D 화면전환 효과와 어울리는 사운드클립을 적용해 슬라이드 쇼를 실행할 때 이전보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쇼를 구성하는데 도움이 되는 소리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어느 효과에 적용해도 잘 어울리는 대중적인 소리와 3D 화면전환 효과에 알맞은 소리를 담기 위해 담기 위해 음향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았다.


사운드클립은 집중력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소리를 준비했다.

보람을 느낄 때는?

새롭게 제작된 3차원 화면효과에 소리를 입히면 프리젠테이션 문서에 생명을 불어넣는 것 같다.

이럴 때는 스트레스
최신 유행에 맞는 3차원 화면전환 효과와 사운드 클립을 개발하는 동시에 이용자의 작업 상황을 고려해 활용성이 높은 콘텐츠를 만들어야 한다.

이 일을 하려면?
프리젠테이션을 자주 하는 사람들과 만날 일이 많다. 학생이나 개발자, 디자이너, 테스터, 마케팅 기획자, 영업사원 등 다양한 시각으로 그들과 대화하고 조율할 수 있는 개방적인 사고를 가져야한다.
기간이 정해져 있고, 높은 품질이 필요하기 때문에 외주 개발 업체를 고르는 눈도 중요하다. 실제 한쇼에 적용시키려면 프로젝트 관리 전반에 관한 지식이 필요하다.


PART 3
한쇼 완성하기

마지막 검증과 테스트까지 완벽하게 마무리하고 샘플 CD를 만든다.

한쇼 완성하기

박병선 과장 / 품질관리팀 / 화학공학 전공
글을 다 쓴 뒤 틀린 곳이 없는지 ‘퇴고’하듯이 소프트웨어도 비슷한 과정을 거친다. 제품으로 내놔도 되는지 철저히 검사를 해야 한다. 제품 출시 직전 이용자 관점에서 제품을 평가하고, 출시 여부를 판단한다.
여기서 합격 판정이 나면 최종적으로 샘플 CD가 만들어지고 실제 제품이 생산된다.







3D화면 전환 효과 등 최종적으로 서비스를 확인한 뒤 이상이 없으면 견본 CD를 만들어 공장으로 보낸다. 

보람을 느낄 때는?

관련 업계 최신 소프트웨어 개발동향을 빠르게 파악할 수 있다. 내부 개발관련자지만 최종 이용자 관점으로 제3자의 입장에서 소프트웨어 개발 프로세스 전체를 바라보므로 개발 과정 전체를 파악하는데 유리하다. 테스트를 위해 다양한 분야의 여러 사람들과 만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이럴 때는 스트레스
관련 업계의 최신 동향이나, 최신 기술 등을 항상 접해야 하므로 얼리어댑터 성향이 강하지 않으면 업무를 제대로 수행하기 힘들다. 출시 일을 앞두고 짧은 시간에 일이 몰리는 경우가 많아 출시를 앞두고서는 밤샘 작업이 많다. 출시 전에 제품의 결함이나 개선점을 (최대한) ‘모두’ 걸러내야 한다는 부담감이 크다.

이 일을 하려면?
이용자와 발자 입장 중간에 있기 때문에 조율할 수 있는 협상 능력이 필요하다. 원만한 협상을 위해 이해력과 언어구사력, 논리력이 필요하다. 어느 한쪽에 휘둘리지 않도록 원칙주의와 책임감도 있어야 한다.
관련 업계에 진출하려면 소프트웨어공학과 하드웨어 전반, 소프트웨어 내부 구조와 작동방식, 오피스, 리눅스, 모바일, 웹 등에 대한 지식을 미리 익혀야 한다.

관련 자격증
정보처리 기사, ISTQB, CSTS, CSTE, PMP, MOS, 리눅스마스터.
도움 되는 자격증은 여러 가지가 있으나 실무 능력을 더 중시함.

▶ PMP(국제 공인 프로젝트 전문가)
주관-한국프로젝트 경영협회/  www.pma.or.kr 
일반적인 프로젝트 진행 단계, 요구되는 결과물 등 비교적 실무에 근접한 내용을 다루고 있어 도움이 된다. 하지만 자격증보다는 PM에 적합한 적성과 성격이 우선이고, 해당 프로젝트 관련 분야의 다양한 경험과 지식을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하다.

▶ ISTQB (International Software Testing Qualification Board/ 국제 소프트웨어 테스팅 자격증)
주관-STEN / www.sten.or.kr
소프트웨어의 품질 향상과 기업, 국가 경쟁력을 위해 만들어진 국제공인 테스팅 자격증으로 IT 산업이 발달하면서 그 필요성이 점점 늘어나고 있다
파운데이션, 어드밴스드, 익스퍼트의 3단계로 나눠져 있고, 기초 단계의 자격증을 취득해야만 고급 단계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자격이 주어진다. 응시자는 테스터, 테스트매니저, QA스태프, 프로그래머 등을 중심으로 테스팅을 시작하는 사람, 실무자, 개발자, 테스팅 분야의 이직을 생각하는 사람, 관리자 등 관련 업계 응시자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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