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가 이번 달부터 본격적인 판매를 시작한 파워컬러 그래픽카드의 홍보 용산전자상가 로드쇼를 성황리에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특히 이번 로드쇼에선 파워컬러 홍보 전단과 함께 상가에서 자주 쓰는 포장 테이프를 제공해서 채널의 큰 호응을 받았다.
대원CTS에 따르면, 이번 로드쇼를 통해 파워컬러 공식 유통사가 어디인지 알리는 한편, 일부 유통되고 있는 그레이 제품과 달리 확실한 A/S가 보장된다는 사실을 알리는 데에 목적을 두고 진행했다.
대원CTS 홍보담당 박용원 대리는 “많은 채널관계자들은 비가 오는 가운데서도 진행된 이번 로드쇼를 통해 믿을 수 있는 유통사에서 파워컬러를 유통하게 된 것을 환영했다. 앞으로 유통에 대한 여러 의견을 교환할 수 있었다”며 “채널과 소비자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마케팅을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원CTS는 이번 로드쇼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파워컬러 마케팅을 진행할 계획이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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