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형 LED 모니터인 벤큐 V2400Eco-LED를 27만원의 파격적인 값에 살 수 있게 됐다.
대원CTS는 여름 방학을 맞아 전력 소비량이 적고 선명한 화면을 보여주는 벤큐 LED 모니터의 값을 최고 15%까지 내린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할인 행사는 다른 24형 LED 모니터가 보통 30만 원이 넘는 것과 비교시 보면 적지 않은 가격 메리트가 될 듯하다.
벤큐 V2400Eco-LED는 백 라이트(광원)를 기존의 CCFL이 아닌 LED를 사용해 보다 밝고 화사한 화면을 보여 주면서도 전기는 작게 소요되며 두께는 얇다. 이를 통해 사용자는 보다 편리하게 모니터를 쓰는 동시에 전력 수요가 많은 여름철 전기요금까지 절약할 수 있는 일거양득의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이밖에도 벤큐 V2400Eco-LED 이외에 17종의 제품에 대해서도 최고 15%까지 가격을 인하한다. 벤큐 V2400Eco-LED와 같은 디자인에 화면 크기가 22형인 벤큐 V2200Eco-LED의 경우 22만5천 원으로 내리는 등, 대부분의 모델에 대해 가격인하를 적용해 품질 좋은 벤큐 모니터를 보다 저렴한 값에 살 수 있게 됐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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