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코리아, 대학생 공모전 시상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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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 대학생 공모전 시상식 개최
  • 인터넷뉴스팀
  • 승인 2010.08.20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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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코리아(대표 이토키 기미히로, www.sony.charislaurencreative.com)는 19일 서울 코엑스 컨퍼런스룸에서 ‘제 16회 소니코리아 대학생 공모전 드리머즈 챔피언십 프레젠테이션 및 시상식’을 가졌다.

대상은 ‘한걸음 더’라는 공익 캠페인을 제안한 ‘100% 스파클링 레모네이드‘팀이 선정됐다. 소니의 3D 기술과 디바이스, 컨텐츠를 통해 문화, 환경, 사람 등 도움을 필요로 하는 분야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을 상기하고 소니의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도록 하는 캠페인이다.

대상을 수상한 ‘100% 스파클링 레모네이드‘팀의 팀장 강동우 학생은 “소니의 3D 기술을 대중으로 하여금 친근하게 느낄 수 있게 하기 위하여 사회 공익적 가치 창출을 위한 제안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탄탄한 팀워크를 바탕으로 열심히 준비한 결과 이렇게 영광스러운 상을 탈 수 있게 되어 기쁘고, 이런 기회를 마련해 준 소니코리아에 감사하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또한 최우수상에는 컨텐츠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소니 3D 월드 마케팅 전략을 제안한 BSC팀, 우수상에는 3D 에듀 월드를 제안한 TOMA팀과 문화재 복원과 전시를 제안한 배해랑 학생이 선정됐다.

심사를 맡은 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김진교 교수는 “이번 소니코리아 공모전의 본선 진출한 학생들의 창의적 사고 수준이 매우 높다는 점이 인상 깊었다”며 ”이번 공모전을 통해 학생들의 능력을 개발하는 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된다”고 심사평을 밝혔다.

올해로 16회를 맞는 이번 공모전은 ‘제작, 편집, 디스플레이에서 컨텐츠에 이르기까지 3D의 전부문에서 전문성을 확보하고 있는 유일한 기업으로서 ‘소니가 만드는 3D 월드(3D World Created by Sony)’의 인지도를 제고할 수 있는 소니코리아의 차별화된 마케팅 전략과 실행방안’ 모색을 위해 마련됐다.

총 8팀의 본선 진출팀의 경쟁 프레젠테이션을 통해 대상 1팀, 최우수상 1팀, 우수상 2팀, 장려상 4팀이 결정되었으며 대상 500만원, 최우수상 300만원 등 총 1,600만원의 장학금이 지급됐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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