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이엠텍아이엔씨(대표:이덕수, www.emtekinc.com)는 프리미엄 그래픽카드 브랜드의 대명사인 EVGA의 GeForce GTX 460 1GB EE 그래픽카드를 출시한다.
336개의 쿠다 프로세서, 7개의 폴리모프 엔진, 56개의 텍스쳐 유닛으로 구성된 ‘EVGA GeForce GTX 460 1GB EE’ GPU를 오버클럭을 시켜 720MHz로 상향하고 3천600MHz로 동작하는 256bit 인터페이스의 1024MB 메모리를 가지고 있다.
팩토리 오버클럭의 장점과 함께 이 제품의 큰 특징이자 차별점으로는 여타 제품에서 볼 수 없는 이터널 이그저스트(External Exhaust) 쿨러를 사용, 쿨러 본연의 기능과 성능을 넘어 심미적인 요소까지 가미했다. 특히 이전에 선보인 동종 ‘수퍼클로크드’(SuperClocked) 제품을 통해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제품이다.
이 제품의 쿨러는 시중에 나와 있는 지포스 GTX 460 그래픽카드 가운데 유일하게 블로어 방식을 사용한다. 특히 내부의 공기를 유입시켜 GPU의 열을 외부로 강제 배출해 주며 DTH 방식으로 냉각 효율을 높인 3개의 히트 파이프와 연결된 30여장의 냉각 핀과 함께 메모리까지 같이 냉각 할 수 있는 대형 방열판으로 구성됐다.
또 그래픽카드 오버클럭 유틸리티로 명성이 높은 EVGA 프리시즌 튜닝 유틸리티(Precision Tuning Utility)와 EVGA 오씨 스캐너 유틸리티(OC Scanner Utility)를 무상으로 제공, 그래픽카드의 세세한 튜닝을 통해 성능 극대화가 가능하다. 여기에 각종 상태 정보 알림과 게임 중 실시간 프레임 수 측정 기능 및 안정성 점검 기능도 제공한다.
퍼포먼스급 그래픽카드로는 비교적 짧은 210mm PCB를 사용하여 PC 하우징에 대한 범용성과 호환성을 높였으며 대중적인 출력 사양인 DVI와 HDMI, D-sub 구성으로 디스플레이 장치와의 호환성도 개선했다.
'EVGA GeForce GTX 460 1GB EE'는 마이크로소프트의 DirectX 11과 DirectX 11의 주요 기능인 테셀레이션(Tessellation)을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는 그래픽카드로서 발전된 테셀레이션 성능을 통해 사물이나 장면의 사실적인 묘사가 가능하다.
특히 실시간 레이 트레이싱(Ray Tracing), 몰입감 넘치는 와이드 스크린 및 3D 비전 서라운드(VISION Surround) 지원 등을 통해 궁극의 PC 게이밍 환경을 제공해줄 것으로 기대된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