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www.canon-bs.charislaurencreative.com 대표이사 김천주. 이하 캐논코리아)은 장애인 고용촉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노동부 장관표창을 수상했다고 3일 밝혔다.
캐논코리아는 지난 2009년 7월 한국 장애인고용촉진공단과 장애인고용확대협약을 체결에 따라 8명에서 올 6월 현재 65명까지 장애인 직원 수를 확대했다.
이번 수상은 캐논코리아가 장애인이 수행 가능한 직무를 발굴하고, 장애인 고용 확대 및 유지에 기여한 공로로 따른 것이다.
캐논코리아 이희권 경영지원본부장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과 나눔경영을 실천하면서 장애인 고용을 위한 회사의 노력이 높이 평가 받은 것 같다”며 “장애인에 대한 편견을 없앤 것이 가장 보람 있었고, 앞으로도 장애인 채용확대와 복리후생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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