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커세어 부스에서 만난 수냉 PC의 미래, ‘Hydro 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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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영상] 커세어 부스에서 만난 수냉 PC의 미래, ‘Hydro X’
  • 남지율 기자
  • 승인 2019.06.03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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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남지율 기자] 게이밍 기어 및 PC 부품의 선두주자 커세어는 매년 컴퓨텍스 기간에 쇼룸을 운영한다. 2017년의 메인 테마는 게이밍 기어를 넘어 PC의 부품 LED를 한 번에 제어할 수 있는 ‘Sync it’이었으며, 작년은 커세어 하드웨어를 종합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iCue’ 소프트웨어가 핵심이었다. 25주년을 맞이한 커세어의 이번 쇼룸의 주인공은 ‘Hydro X’ 제품군이다. 커스텀 수냉 PC를 제작하는 작업은 일반적인 PC 조립과 차원이 다른 일이다. 각 파츠마다 호환성이 다르기에 적합한 제품들을 선정하는 것부터가 어렵다. 게다가 이 과정에서 문제가 발생하면 누수 현상이 발생할 수 있다. 이는 PC 하드웨어에 치명적인 악영향을 준다. 따라서 수냉 PC는 초보자들이 제작하기 어려운 마니아들만의 전유물이라는 인식이 강했던 것도 사실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 1인 미디어가 급속도로 발전하며, 고성능 PC의 수요는 점차 늘어나고 있다. 영상 편집이나 한 대의 컴퓨터만으로 게임 방송을 하려면 꽤 고사양의 시스템이 요구되며, 이러한 시스템은 발열이 상당하다. 제 성능을 내고 싶다면 그만큼 뛰어난 발열 제어도 필요하다. 커세어는 이러한 수요와 수냉 PC의 진입 장벽을 낮추기 위해 Hydro X(이하 하이드로 X) 시리즈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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