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블릿 전문 기업 와콤(Wacom)의 한국법인 한국와콤(대표이사 후지사키 노보루, www.wacomkorea.com)은 10월 7일까지 잠실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되는 ‘서울디자인한마당’(구 서울디자인올림픽)에 ‘와콤 체험관’을 별도 마련하고, 디자인 산업의 필수품인 와콤 태블릿의 앞선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21일 동안 진행되는 서울디자인한마당 행사 기간 동안 와콤은 해외 디자인 산업 전시장 내 별도의 부스를 설치하고, 관람객들이 언제든지 와콤의 태블릿을 직접 사용하고 관련 문의를 즉석에서 할 수 있도록 ‘와콤 체험 존(Wacom Experience Zone)’을 운영한다.
와콤 체험 존에서는 관람객들이 인튜어스4와 뱀부 시리즈 제품의 드로잉 감과 필압을 직접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하고, 제품 사용법 및 드로잉 팁에 대한 설명도 함께 진행된다.
특히 뱀부 시리즈와 인튜어스4 등 인기 제품군을 현장 특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될 예정이다. 와콤은 디자인 산업 관계자 및 디지털 드로잉에 관심이 있는 고객들이 이번 서울디자인한마당 행사를 통해 디자인 작업에 필수적인 태블릿을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도록 했다.
와콤은 체험 존 이벤트와 더불어 최근 CS5 학생 및 교사용 에디션을 출시한 어도비와 손잡고 오는 10월 30일까지 CS5 학생 및 교사용 에디션과 뱀부 펜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함께 구매할 수 있는 어도비 와콤의 패키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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