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 전자책 ‘비스킷’ 24만9천 원으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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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전자책 ‘비스킷’ 24만9천 원으로 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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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9.20 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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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 전자책 ‘비스킷’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된다. ‘비스킷’의 기존 가격은 39만8천원으로 약 37% 인하 된 파격적인 가격이다.

인터파크INT 도서부문 (이하 인터파크도서, 대표 최대봉, book.interpark.com)은 8월 31일부터 통합 전자책 서비스 ‘비스킷(biscuit)’ 전용 단말기를 24만9천원으로 인하 판매한다.

이번에 변경된 비스킷의 가격 정책은 타사 제품 대비 3G네트워크가 강점인 비스킷을 구매하고 싶었지만 고가의 가격으로 인해 망설이고 있던 잠재 소비자들이 지속적으로 가격 인하를 요청한 것에 따른 것이다.

또 인터파크도서는 ‘비스킷’ 가격 인하와 더불어 인기 eBook 100종을 선정하여 50% 할인 판매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를 위해 선정된 콘텐츠는 한국의 대표 작가로 손꼽히는 ▲공지영 작가의 <네가 어떤 삶을 살든 나는 너를 응원할 것이다>와 자기계발서 분야의 스테디셀러인 ▲이지성 작가의 <꿈꾸는 다락방>, 그리고 ▲권비영 작가의 <덕혜옹주>, ▲고경호 작가의 <4개의 통장>, ▲박광수 작가의 <악마의 백과사전> 등 신간 eBook으로 구성되어 있어 단말기를 구입하는 신규 고객 뿐만 아니라 비스킷을 구입하였던 기존 고객들에게도 저렴하게 콘텐츠를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인터파크도서 비스킷사업본부 이강윤 본부장은 “인터파크도서는 전자책이 더 발전할 수 있는 생태계 조성을 위해 지속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를 위해 전용 단말기에서부터 아이폰까지 무료로 어플리케이션을 다운로드 받아 전자책을 볼 수 있도록 서비스 중” 라고 밝혔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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