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수스(지사장 케빈 두, //kr.asus.com)는 대나무 노트북 U33Jc의 한정 판매를 시작한다.
U33Jc 대나무 노트북은 지난해 세계최초로 대나무를 소재로 한 노트북으로, 내셔널 지오그래픽 및 타임지 베스트 제품으로 선정된 U6V의 후속 모델이다. 친환경소재인 대나무를 사용해 플라스틱 사용량을 20% 절감한 친환경 노트북이다.
또 아수스의 독자적인 전력절감 기술인 슈퍼 하이브리드 엔진(Super Hybrid Engine)을 얹는 동시에 엔비디아의 옵티머스 기술 또한 채택해 전력 소모량을 획기적으로 줄이는 동시에 배터리 사용 시간은 더욱 늘린 것이 특징이다.
새로운 뱀부 노트북 U 시리즈는 1세대 뱀부 노트북에 비해 더욱 슬림해지고 가벼워져 노트북의 필수 요소인 휴대성이 더욱 강화됐다. 디자인도 더욱 세련된 다크 브라운 컬러에 대나무의 유려한 느낌, 세밀한 마감으로 트렌디함과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성능은 역시 전 세대에 비해 더욱 개선됐다. 인텔 코어 i5 프로세서 및 엔비디아 지포스 310M 그래픽카드를 얹었으며, 데이터 전송 속도가 기존 USB 2.0 대비 10배 이상 빠른 USB 3.0 인터페이스 지원 및 7,200 rpm HDD 탑재 등 최신 기술을 대거 채택했다.
아수스 U33Jc 대나무 노트북은 신세계몰과, 롯데아이몰, 인터파크, 옥션, G-마켓, 11번가, 인터파크 등 온라인 쇼핑몰에서 50대 한정으로 판매되며 제품과 구입에 관한 보다 자세한 문의는 유통사인 네오노트 (02-715-5890) 에서 확인 가능하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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