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피아인터내셔날의 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이 차별화된 프리미엄 디자인과 기능의 ‘알파스캔 AOC e2440Vh’ 24형 LED 모니터 신제품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인체 감지 센서를 얹어 모니터 사용 중에 자리를 비우면 자동으로 모니터를 꺼주는 e-센서를 비롯해 모니터 전원 관리 애플리케이션인 e-세이버, 사용 환경에 따라 6가지 모드로 전력 사용을 줄여주는 에코 모드, 원하는 시간에 모니터를 자동으로 꺼주는 오프-타이머 등의 기능을 갖췄다.
두께가 18.5mm에 불과한 초박형이다. 전면부와 스탠드를 투명한 크리스탈 베젤로 마감해 세련된 이미지를 강조했다. 후면부와 스탠드 베이스에 꽃을 형상화한 플로랄 문양을 새겨 한층 고급스런 인상을 준다. 특히 후면부 꽃문양은 ‘훈훈한 사회, 사랑하는 마음’의 뜻을 담아 친환경 친사회적 의미를 강조했다.
그동안 별도로 제품을 기획해오던 알파스캔과 AOC가 처음으로 공동 기획한 신제품 제 1탄으로 발표된 스마트 LED는 전면 베젤에 알파스캔을 주요 상표로, AOC를 서브 상표로 표시하고 있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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