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광고기획사 메타포밍(대표이사 신상호, www.metacom.charislaurencreative.com)은 14일 세계적인 멀티미디어 쇼 기획, 디자인, 솔루션 제공업체 오라클프로젝트인터내셔널 본사와 ‘합작파트너 계약’을 공식적으로 체결했다. 이에 따라 메타포밍은 이번 합작파트너 계약을 통해 차별화된 이벤트 쇼 및 세계 최초의 360도 에어돔 영화관 등 첨단 솔루션 등을 속속 선보일 계획이다.
특히 조립방식으로 설치와 철거가 가능한 360도 에어돔 멀티미디어 시스템은 이벤트, 엑스포, 각종 지자체 축제 등 야외에서 개최되는 행사에서 최적의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다. 비, 눈, 태풍, 폭염 등의 날씨와 관계없이 에어 돔 내부에서 안전하게 행사를 추진할 수 있으며, 돔 내부에서는 경이로운 360도 영상과 멀티미디어 쇼를 선보이고, 특히 야간에는 에어돔을 통해 투과되는 환상적인 아트 영상과 입체적인 레이저 쇼를 돔 외부에 선보일 수 있어 세계 각국에서 각광받고 있다.
메타포밍 신상호 대표는 “최첨단 멀티미디어 테크놀로지가 접목된 360도 에어돔 영화관을 전국에 선보일 계획”이라며 “이와 같은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멀티미디어 기술을 한 차원 도약시키는데 기여할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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