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대표이사 김천주 www.canon-bs.charislaurencreative.com )은 개발에서 생산까지 국내기술로 만들어 낸 레이저 복합기 MF4400/4500 시리즈 10종을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된 MF4400/4500 시리즈는 사무공간이 작고 동선이 짧은 중소규모 사무 환경에 적합한 컴팩트 디자인을 자랑한다.
이외, 컬러스캔, 팩스, 자동양면복사, 네트워크 등 다양한 기능들을 한 제품에서 처리하는 복합기의 편의성을 더욱 강화시켰다.
A4사이즈의 문서는 1분에 25/23장으로 고속 출력하며, SOHO용 제품이지만 3초대(흑백, 300dpi)의 비즈니스급 스캔기능을 가지고 있다(기존 대비 3배 향상). 최대9,600dpi의 컬러스캔을 할 수 있어 사무실의 전자문서화를 돕는다.
또 LCD패널에 나타나는 제품과 기능상태 정보를 기존 2라인 영문에서 5라인의 한글표시로 바꾸고, 용지 걸림 시 애니메이션으로 표현하는 등 사용자 편의성을 더욱 향상시켰다.
그밖에 MF4400/4500 시리즈는 출력업무의 효율을 높이는데 필수적인 자동원고이송장치(ADF), 자동양면인쇄기능을 장착하고 있으며, 많은 사람이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 기능도 지원 된다. (일부 모델 제외)
캐논코리아 비즈니스 솔루션 관계자는 “MF4400/4500 시리즈는 국내에서 개발생산해 전세계로 수출되는 모델로, 뛰어난 품질과 인테리어 소품처럼 스타일리쉬한 디자인, 3W 이하의 업계 최저 대기전력소모량 등 강점이 많은 만큼 국내 판매가 크게 늘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