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델피아인터내셔날의 알파스캔(대표 류영렬)은 2011년형 스마트 LED인 ‘알파스캔 프레스티지 TLED23DHS’를 선보였다. TLED시리즈의 첫 제품인 TLED24는 지난 2월 출시 직부터 높은 판매실적을 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TLED23DHS는 23형 LED 모니터로 블랙 수퍼 하이글로시 베젤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강조, 19.5mm(초박부 기준)의 연필 굵기의 두께를 구현한 울트라 슬림 디자인 제품이다. 모니터를 켰을 때는 뛰어난 화질과 우수한 기능으로 사용자를 만족시켜 주고, 모니터를 껐을 때도 아름다운 디자인으로 인테리어를 빛나게 한다.
2ms의 빠른 응답속도와 1백만대 :1의 동적 명암비, 1920x1080 Full HD 화면을 통해 선명하고 실감나는 화면을 제공하며, 스피커 음량 조절 및 화면 비율 변환을 원터치 버튼으로 할 수 있어 편의성 또한 뛰어나다. 최신 HDMI 입력단자와 스테레오 스피커가 내장되어 있어 화질과 사운드 품질을 두루 갖추고 있으며, 16:9 와이드를 선호하는 엑스박스 360, 플레이스테이션 3 등 콘솔 게임기와의 폭넓은 확장성 또한 탁월하다. 셋탑박스와 HDMI로 연결시 TV 시청도 가능하다.
신제품은 LED 백라이트를 사용하여 CCFL 백라이트를 적용한 일반 모니터 대비 약 50% 정도 전력소모량을 감소시킨 친환경 제품으로, 소비전력이 22W에 불과하여 전기요금을 절약할 수 있다. 국내전략사업부 김형일 이사는 "모니터에 대한 고객들의 선호도가 LED 제품으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며 “올 4분기에는 고객들이 원하는 다양한 LED 라인업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저작권자 © 디지털포스트(PC사랑)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