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넥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최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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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넥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 최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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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01 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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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마이크로소프트(대표 김 제임스 우)는 11월 7일까지 홍대 상상마당 앞 거리에서 열린 축제의 장 ‘키넥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Kinect™, Media Art Festival)’을 갖는다.

‘키넥트, 미디어 아트 페스티벌’은 미디어 아티스트 파펑크(PARPUNK)가 주최하고 한국마이크로소프트가 후원하는 미래형 문화 축제로, 게임과 아트의 최초 결합이라는 상징성을 갖는다. 누구나 참여할 수 있게 오픈 된 공간에서, 단순히 구경만 하는 전시회가 아닌 몸으로 체험하고, 화려한 미디어 아트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사 기간 오후 5시부터 밤 11시까지는 상상마당의 Xbox 360 부스에서 ‘키넥트(Kinect™)’ 시연 및 체험 행사가, 오후 9시부터 새벽 1시까지는 그래픽 아티스트 ‘파펑크(PARPUNK)’ 외 여러 아티스트들이 선사하는 수려한 미디어 아트가 펼쳐진다.

키넥트(Kinect™)는 컨트롤러 없이 온몸으로 플레이 하는, 기존과는 완전히 새로운 방식으로 즐길 수 있는 Xbox 360 전용 게임이자 엔터테인먼트 기기이다. 행사 기간 중에는 ‘유어 쉐이프(Your Shape™: Fitness Evolved)’, ‘댄스 센트럴(Dance Central)’, ‘키넥트 스포츠(Kinect Sports)’, ‘키넥트 어드벤처(Kinect Adventures)’ 등 남녀노소에 상관없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건강한 타이틀들을 선보인다.

한편 아티스트 파펑크(PARPUNK) 외 여러 그래피티 아티스트들이 참여하는 미디어 아트는 홍대 문화의 랜드마크인 상상마당을 변신 시킨다. 건물 외벽을 캔버스 삼아 레이저로 다양한 작품을 연출해 톡톡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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