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엠텍아이엔씨(대표 이덕수, www.emtekinc.com)는 AMD의 6코어 CPU를 사용할 수 있고 SB850 사우스브릿지를 달아 SATA III의 데이터 전송률을 제대로 지원하는 ATX 폼팩터의 AMD 870 메인보드 'EStar EX870+ 달리'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AMD 770의 후속작으로 멀티 코어 CPU인 AMD 페놈II/애슬론II 프로세서의 성능을 극대화 할 수 있는 'EStar EX870+ 달리'는 5 페이즈의 견실한 CPU 전원부 구성과 100% 솔리드 커패시터만 사용하고 전원부에 대형 방열판을 달아 높은 안정성과 신뢰성을 담보하고 있다.
키보드 클릭 한 번으로 손쉽게 잠재된 코어를 활성화 시킬 수 있는 ‘바이오-언록킹’ 기술을 통해 AMD Over Drive / ACC 기능을 사용할 수 있으며, CPU 사용량에 따라 전원 페이즈를 자동 제어하여 최대 70%까지 소비 전력을 줄여주는 ‘그린 파워 유틸리티’, 윈도우에서 실시간 하드웨어 모니터링과 오버클럭 설정을 손쉽게 할 수 있는 ‘TOC 오버 유틸리티‘ 등의 고급 기능들도 빠지지 않고 지원하고 있다.
이 밖에도 4개의 RAM 슬롯을 통해 최대 16GB까지 주 메모리 확장이 가능하고 AMD SB850 사우스브릿지을 통한 5개의 SATA III 와 eSATA, IEEE1394, S/PDIF 출력, AMD 크로스파이어X 지원 등 고급형 메인보드와 견주어도 손색없는 기능을 가지고 있다. 값은 9만 원 초반 대.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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