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원CTS(대표 정명천, www.dwcts.charislaurencreative.com)는 슬림PC에도 문제없이 쓸 수 있는 고성능 그래픽카드, 파워컬러 라데온 HD5750LP를 출시했다. 이 제품은 고성능 AMD 라데온 HD5750을 달았지만, LP(Low Profile)타입으로 만들어 브래킷만 바꿔 주면 슬림PC에도 장착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충분한 그래픽 처리를 위한 GDDR5 메모리 1GB를 단 파워컬러 라데온 HD5750LP은 최신 인기 게임을 대부분 무리 없이 즐길 수 있는 고성능 그래픽카드이다. 고성능인 만큼 아무래도 열이 나지 않을 수는 없는 일. 그래서 이 제품에는 LP타입에서는 보기 드문 고급 듀얼팬과 함께 두툼한 방열판을 달았다. 덕분에 LP타입임에도 불구하고 강력한 성능이 필요한 화려한 그래픽의 게임을 돌려도 그래픽카드가 다운되거나 손상되는 일이 없다.
기본은 일반 브래킷으로 되어 있지만, 박스에 함께 들어 있는 LP브래킷으로 바꿔 주면 슬림PC에서 쓸 수 있다. 연결할 수 있는 단자는 D-SUB, HDMI, DVI가 준비되어 있다. 대원CTS 파워컬러 브랜드 담당자는 “파워컬러 라데온 HD5750LP은 고성능 그래픽을 원하는 LP타입 케이스 사용자를 위해 준비한 제품이며, 앞으로 이런 특화 제품을 계속 출시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참고로 대원CTS에서 구입한 파워컬러제품만 파격적인 3년 보증 (2년 무상 + 1년 무상)이이 실시되며, 이 제품에 대한 문의는 대원CTS(대표전화: 02-2004-7700)로 하면 된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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