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다쏘시스템 ‘에노비아 V6’ 도입 프로세스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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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다쏘시스템 ‘에노비아 V6’ 도입 프로세스 가속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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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11.0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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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쏘시스템(www.3dskorea.charislaurencreative.com)은 LG전자(www.lge.charislaurencreative.com)가 비즈니스 역량 강화를 위해 MC(모바일 커뮤니케이션즈) 사업본부에 다쏘시스템의 ‘에노비아(ENOVIA) V6 솔루션’을 도입해 협업 시스템을 강화하고, 제품 데이터 관리 시스템을 구축 했다고 밝혔다. LG CNS와 다쏘시스템이 함께 구축한 ENOVIA V6는 MC 사업본부 내 연구소 및 제조, 구매 프로세스에 적용되어 활발하게 사용되고 있다.

LG전자는 에노비아 V6 구축을 통해 더 빠르고 효율적인 BOM(Bill of Materials) 관리 시스템을 통한 디자인 엔지니어링 및 BOM 솔루션 간의 정확성 과 일관성, 그리고 강력한 서버 보안을 이루었다. 또한, BOM 생성의 자동화, 수많은 엔지니어링 변경 사항의 체계적인 관리 등을 통해 제품 개발 및 생산성을 향상시킬 수 있었고, 뷰어를 통한 데이터 공유 및 개발 이력 관리도 손쉬워져 편리한 업무 환경을 구축했다. 에노비아 V6의 성공적인 도입을 통해, LG전자는 글로벌 조직간의 업무 효율성이 증대 되었다.

LG전자는 최신 스마트폰 기술력과 디자인 역량을 강화해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3D TV 및 홈시어터 등 3D 시장도 차질없이 준비하고 있다. 에노비아 V6는 이러한 LG전자의 비즈니스 전략을 적극 지원하게 될 것이다. LG전자는 MC 사업본부 구축을 시작으로 17개 국가 58개 지역에 분포된 전사 글로벌 사업장을 대상으로 에노비아 V6 의 확장을 단계별로 진행해 나갈 계획이다.

/김진경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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