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지스타 2019에는 다양한 하드웨어 업체도 참여했다. 단독 부스로 참여한 업체도 있었지만, 게임을 구동하기 위한 하드웨어로서 게임 업체 부스에 함께 참여한 업체도 있었다. 지스타 2019에 참가한 하드웨어를 만나보자.
AMD는 따로 부스를 차리진 않았지만, 라이젠과 라데온 시스템을 여러 게임 업체 부스에 배치해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었다.
먼저 인벤 부스의 메인 스폰서로 참가해 배치된 PC를 라이젠&라데온의 AMD 시스템으로 구성했다. 또한, AMD 라이젠 5 3500 CPU를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관람객의 호응을 끌어냈다.
게임 업체인 미호요 부스에서 시연할 수 있었던 붕괴 3rd PC판을 구동하기 위한 PC 시스템도 라이젠 기반이었다. 이 PC 시스템은 AMD 라이젠 5 3600과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60 기반으로 구성되었다.
이와 함께 국내 조립 PC 쇼핑몰인 ‘별에서온컴퓨터’, ‘아싸컴’, ‘양컴’, ‘웰메이드컴퓨터’, ‘이엑스코리아’가 마이크로닉스와 협업하여 제작한 지스타 에디션 게이밍 PC 제품에도 AMD 라이젠 5 3500X가 CPU로 구성되었다. 해당 제품들은 전시뿐만 아니라 구매도 가능했다. 마지막으로 게임 콘퍼런스 IGC에서도 메인 스폰서로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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