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스타 2019] 기가바이트,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 앞세워 다양한 게이밍 기어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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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스타 2019] 기가바이트,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 ‘어로스’ 앞세워 다양한 게이밍 기어 선보여
  • 임병선 기자
  • 승인 2019.11.25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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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artPC사랑=임병선 기자] 지스타 2019에는 다양한 하드웨어 업체도 참여했다. 단독 부스로 참여한 업체도 있었지만, 게임을 구동하기 위한 하드웨어로서 게임 업체 부스에 함께 참여한 업체도 있었다. 지스타 2019에 참가한 하드웨어를 만나보자.

기가바이트는 자사의 하이엔드 게이밍 브랜드인 어로스(AORUS)로 부스를 꾸몄다. 어로스 부스는 마스코트인 어로스 로봇과 다양한 게임 대회 이벤트가 펼쳐진 메인이벤트 공간이 가장 눈에 띄었다. 메인이벤트 공간에서는 게임 대회 외에도 여러 이벤트가 진행되었다.

어로스 부스에서는 최신 하드웨어를 미리 만나볼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됐다. 먼저 17.3인치 크기의 대형 디스플레이와 인텔 코어 i9-9980HK CPU와 엔비디아 지포스 RTX 2080 그래픽카드가 장착된 괴물 같은 성능을 자랑하는 어로스 17의 실물을 확인할 수 있었다. 어로스 17은 약 3.8kg320W 어댑터를 2개 연결해야 하지만, 성능만큼은 타의 추종을 불허했다.

인텔 코어 i9-9900KS가 장착된 커스텀 수냉PC 노틸러스도 전시되었다. 이 커스텀 수냉PC는 몬스터기어에서 제작한 것으로, 기가바이트 Z390 워터포스 메인보드와 어로스 DDR4 32GB 25600 , 기가바이트 지포스 RTX 2080 Ti 어로스 익스트림 워터블럭 그래픽카드 등이 조합된 고성능 PC이다.

부스 한 곳에서는 다양한 어로스 제품을 구매할 수 있는 스토어도 마련됐다. 어로스 스토어에서는 현장 할인 판매로 보다 싼 가격에 어로스 제품을 구매할 수 있었으며, 일부 제품은 인터넷 최저가보다 더 저렴하게 판매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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